고품질, 고가의 북한산 수의 제공으로 신뢰 구축
한국의 고령화 사회 그래프 곡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이에 대한 노후 대책 마련이 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노블리더스클럽(www.nls.co.kr/대표 홍을선, 1544-5733)은 장례 토탈 브랜드를 지향하며 철저하게 관리되는 회원제 운영 등 차별화 된 마케팅 전략을 도입하면서 장례문화에 새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주)노블리더스클럽은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써 체계화된 매뉴얼을 통해 전국의 장례식장과 연대, 장례용품의 거품을 제거하고 효의 실천을 근본으로 삼아 고인을 가장 편하게 모시기 위해 모든 정성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고비용, 악습 장례문화 이제 끝’
중용(中庸)에 이르기를, ‘죽은 자를 섬기기를 산 사람과 같이 하고, 없는 자를 섬기기를 있는 사람과 같이 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장례행사에 있어서는 유난히도 까다롭고 복잡한 절차에 의해서 행해져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고 없이 찾아오는 애사에 있어서는 대부분 당황하고 불안해하는 것이 또한 현실이다. 어떤 절차에 의해서 어디로 모셔야하는지, 모실 곳의 자리는 편안한 곳인지, 묘지 조성에 필요한 석물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모든 일들이 짧은 시간에 결정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정작 고인에 대한 애도의 마음도, 조문객에 대한 예의도 갖출 겨를 없이 정신없는 가운데 행사를 마치게 되는 실정이다. 또한 그러한 유족들의 심리를 악용하여 각종 장의용품과 서비스 비용들을 무리하게 비싼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슬픔에 잠긴 유족들의 마음을 이중으로 아프게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주)노블리더스클럽에서는 지금까지 장의용품 유통에 있어왔던 탁한 거품을 제거하여 각 제품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각종 장의용품을 공급함은 물론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장의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회원제 운영의 성공적 관리
‘원스톱 장례 토탈서비스로 고인이 가시는 마지막 길을 귀족같이 모시고 있습니다’라는 말처럼 (주)노블리더스클럽은 회원제 운영을 통해 고인의 임종시부터 장지에 도착하기까지 전국 병원 장례식장, 전문장례식장 등과의 긴밀한 업무제휴로써 원스톱 장례 토탈서비스를 실시, 새로운 장례문화 정착에 일조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 동안 꾸준히 지적되어 왔던 장례비용의 거품을 줄여 회원들의 부담을 과감히 줄였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상황 접수 시부터 시작되는 전문적인 귀족 서비스로써 회원들의 1,000만원 무료 상해보험 및 질병 사망 시 100만원이 지급되고, 상해의료사고, 일사고 당 50만원한도 보상되는 현대해상화재보험, 엘지화재보험과 연결되어 있다. 또한 50% 후불제로 시행되는 안심서비스를 지향함으로써 본사 장례용품 생산 및 서비스운영으로 인한 저렴한 귀족 서비스와 품질 좋은 용품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홍을선 대표는 “입관과 수시용품, 의전용품, 영정제단꽃 등 장례식에 필요한 모든 용품을 좋은 품질에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365일 24시간 콜센터가 대기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만약 고객의 임종 전화가 오면 전국 어디든 1시간 내에 도착한다. 게다가 장례를 끝까지 도울 전문 도우미가 장례식을 진행하는 동안 매일 하루 8시간씩 대기하면서 행정 서류에서부터 염습까지 봉사함으로써 상주는 항상 문상객만을 맞을 수 있도록 하는 유가족의 편의를 최대한 서비스하고 있다. 이처럼 (주)노블리더스클럽은 전문 인력 확보를 통해(장례설계사, 리무진기사, 염사, 장례도우미, 지관 수맥차단 등) 일사불란한 업무교육 및 능숙한 행정처리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고가의 북한산 삼베 수의 제공
수의는 이 세상을 떠난 고인을 깨끗이 목욕시켜 드리고 이 땅에서 마지막 갖추어 입혀드리는 옷으로, 부모님의 무병장수를 바라는 효심에서 우러나온 우리만의 아름다운 풍습이다. 이에 (주)노블리더스클럽은 원하는 회원들에게는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FITI)에서 인증한 100%국산 전통 수직 대마포인 북한산 수의를 우선 제공한다.
(주)노블리더스클럽의 안동 삼베는 북측 민족경제협력연합회 새별 총회사와 합작하여 과거 황실의 진상품으로 쓰이던 북포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북포는 발내포라고도 불리며 베가 아주 섬세해서 1필을 주발 안에 넣을 수 있다 하여 ‘바리포’라고도 한다. 명품 삼베는 2004. 2월 26일부터 4월 30일 까지 LG 홈쇼핑, CJ 홈쇼핑, 우리홈쇼핑, 농수산 홈쇼핑,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명품관에서 판매한 북한산 수의다.
사실 그 동안 일부 장례업계 종사자들이 경황이 없는 소비자들의 상황을 악용, 품질이 낮은 장례용품을 고가에 판매하는 등 여러 가지의 폐단이 관행처럼 이어져왔다. 이제는 이러한 악습을 일소하고 장례문화를 선진화하여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보다 밝은 모습으로 바꾸어야 할 때이다. 이에 조상숭배의 민족전통을 되찾고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사업을 이끌고 있는 (주)노블리더스클럽은 더욱 높아진 신뢰도를 기반으로 전국 유통망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주)노블리더스클럽 홍을선 대표 인터뷰
“모든 정성을 기울이며 유족들의 아픔을 함께 할 터”
▲한국 장례산업의 현주소와 전망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한국의 장례문화 산업은 지금 전환기에 접어들었다. 앞으로는 장례분야에서도 철저한 회원관리를 통한 장기적인 시장 선점이 중요한 관건이라고 본다. 그러나 최근 들어 소비자들의 위급한 시기에 과대, 허위광고를 통해 소비자를 우롱하는 판매 행위가 횡행하고 있어 심각한 상황이다. 때문에 한국장례문화의 올바른 방향제시와 곳곳에서 일어나는 장례 부조리를 척결하는 것이 급선무다. 소비자 권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장례문화의 올바른 방향 제시를 위해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장례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노블리더스클럽의 회원제 운영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처음에는 회원제 운영에 관한 이의가 많았다. 언제 상을 당할지 알고 회원에 가입하겠냐는 것이었다. 하지만 일종의 보험형식이라 생각하면 된다. 급하게 준비하다가 곤란을 겪는 사람들을 수차례 보아왔던 나의 생각은 적중했다. 이후 요즘처럼 사건, 사고가 많은 세상에서 자녀들에게 많은 부담을 안겨줬던 현실을 감안, 회원권을 만약 본인이 사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타인에게 양도가 가능하다는 이점을 접목시켰다.
▲시스템은 어떻게 구축되어 있는가
우리 가족, 친지의 갑작스런 임종 앞에 복잡하고 부담스럽게 느꼈던 장례 행사이지만 효의 실천을 근본으로 삼으며 신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서비스 업체로서 회원 유치 및 회원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합리적이며 좋은 품질의 표준화된 고급장례용품을 비교적 저렴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구성했고 전국에 구축되어 있는 체인망을 이용, 품위 있고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유족들이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경영이념과 앞으로의 포부는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중년층들의 회원 가입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회원들에게는 불현듯 접해야 하는 소중한 사람들의 장례식을 철저한 시스템과 서비스 정신을 기반으로 하여 아무런 걱정 없이 상술에 휘둘리지 않고 격조 있게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 특허청에 서비스상표출원(장례행사, 장의차, 장례용품 등)이 되어있는 믿음직스러운 장례토탈서비스 업체로 거듭나면서 조상숭배사상의 결여로 얼룩지고 있는 현주소를 파악하고 효친을 강조한 장례예법 계승 발전에 기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