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집구조와 원적외선 효과
“현대 과학의 눈으로 보면 황토는 매우 신비롭고 놀라운 힘을 가졌다”라고 말하는 황토박사 백우현 교수는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벌집구조’와 ‘원적외선 효과’이다”라고 강조한다.
황토의 결정구조를 전자현미경으로 살펴보면 마치 벌집 모양처럼 무수한 구멍과 겹겹의 층으로 된 복층구조로 되어있다. “이 무수한 공간에 원적외선을 저장해두었다가 방출하는 것이 이 벌집구조의 가장 놀라운 힘이다”라고 말하는 백우현 교수는 “황토의 벌집 공간에 저장된 원적외선이 인체에 흡수되면서 인체세포가 활성화된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백우현 교수의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벌집구조’를 그대로 살려 인체에 유익한 최상의 황토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 경남 양산에 둥지를 튼 ‘리빙인황토’이다.
벌집구조 그대로 건조, 살아 숨 쉬는 황토볼
황토의 원적외선 효능은 특유의 벌집구조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황토 제품에는 이러한 벌집구조가 파괴되어 있으며, 원적외선의 효과 또한 상당부분 상실되어 있다. “황토볼이라고 해서 다 같이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황토가 아니다. 소비자는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이 부분을 명확히 알고 현명하게 소비해야한다”라고 강조하는 리빙인황토 최연진 대표는 “핵심은 황토볼 제조 공정에 있다”라고 말한다.
황토는 건조되면 틈이 생기고 부서지는 성질로 인해 그 자체로 가공 및 금형이 어렵다. 그래서 대부분의 황토볼은 황토를 곱게 갈아 텀블링(tumbling) 작업을 거쳐 뭉쳐 놓은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황토볼을 입자가 묻어나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건조하거나 또는 습기가 많은 고온에서 쉽게 부스러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일부에서는 황토를 굽기도 한다.
“그러나 황토를 분쇄하거나 100℃ 이상의 온도에서 구우면 황토 특유의 벌집구조가 파괴되고, 산화로 인한 구성 성분 변화로 황토의 우수한 효능을 상당부분 상실하게 된다”라고 설명하는 최연진 대표는 “리빙인황토의 특허 받은 황토볼은 분쇄하거나 불에 굽지 않고 황토의 벌집구조 그대로를 살려 40~60℃의 낮은 온도에서 저온건조하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황토 이상의 효능을 발휘한다”라고 덧붙인다.
실제 국내 최고의 건자재 시험 및 연구 기관이자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는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리빙인황토에서 생산되는 황토볼이 순수 자연 속에 존재하는 황토 이상의 원적외선(0.927㎛/㎡)과 음이온(503cc/㎡)을 방출한다는 것이 검증되었다.
머리19℃, 몸36.5℃, 발40℃로 조절되는 황토침대, 세계인의 건강을 사로잡다

황토의 벌집구조 형태를 그대로 살려 저온 건조한 리빙인황토의 황토볼에서 방출되는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은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인체안의 모든 세포를 일분에 2만여 회 자극한다. 이러한 자극은 몸 속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불면증, 두통, 목 디스크, 어깨 결림 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노폐물을 배출하거나 피를 맑게 하고, 피로 회복 및 성인병 등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리빙인황토의 핵심 제품은 백우현 교수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리빙황토침대’이다. “과거 우리 조상들의 문화유산인 온돌문화에서는 디스크나 부인병, 성인병 등이 없었다. 그 해답의 반은 과거 한옥의 황토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나머지 반은 윗목과 아랫목으로 나누어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한 선조들의 지혜에서 발견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백우현 교수는 머리와 몸, 발의 온도를 다르게 함으로써 만병의 근원인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최연진 대표는 이러한 인체공학을 황토침대에 적용해 머리는 19℃, 몸은 36.5℃, 발은 40℃를 유지하는 리빙황토침대를 제품화하는데 성공했다. 이 제품은 황토 특유의 탈취 및 흡습, 정화 작용으로 한여름에도 냄새 없이 보송한 잠자리를 유지할 수 있으며, 혈액순환의 촉진으로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리빙황토침대를 직접 사용해 보고 생리통 등의 부인병 치료 및 디스크 완화, 피로회복, 두통 등의 증상 호전에 효과를 본 소비자들이 재구매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들의 입소문에 매장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고객이 직접 사용해 보고 그 효과에 감탄하며 다시 구매하기위해 매장을 찾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라고 최연진 대표는 말한다.
리빙인황토에서 생산되는 리빙황토매트는 침대문화가 익숙한 세계 시장을 겨냥한 것이다. “세계 어느 곳의 소비자든 매트의 전기 플러그만 꽂으면 한국의 우수한 온돌문화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으며 편안하고 건강한 잠자리를 누릴 수 있다”라고 말하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나타내는 최연진 대표는 국내외 소비자 및 바이어들의 호평 속에 중국과 미국의 대륙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리빙인황토에서는 황토매트와 황토베개, 황토침대, 황토쇼파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대한민국 1등이 세계의 1등이다

워싱턴주 상원의원으로 부의장과 교통, 무역, 교육 3개 상임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폴신(Paul Shin, 한국명 신호범) 의원에게 극찬을 받으며, 미국진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리빙인황토 최연진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황토제품으로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짐과 동시에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자한다”라고하며, “무엇보다 사업을 통해 얻는 수익의 일부를 해외봉사 및 선교활동에 투자함으로써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리고자 한다”라고 말한다.

황토는 이제 우리 몸을 살리는 생명의 흙으로 인정받으며, 소비자의 가치를 만족시킴과 동시에 국가의 산업발전과 글로벌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현대인의 건강을 책임질 필수 요소가 되었다.
황토박사 백우현 교수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황토 제품을 개발하여 세계인들의 생활 속에 우수하고 과학적인 한국의 온돌문화와 황토를 전파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리빙황토침대’는 국내외 소비자들의 신뢰 속에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대륙을 달리는 수출산업의 선두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