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안산시 와동은 ㈜유일초음파가 와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일초음파는 1995년 설립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초음파 전문 제조기업으로 성장했고 최근 베트남공장을 준공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유영목 대표이사는 “와동에서 사업을 시작한 관계로 와동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다”며 후원 동기를 밝혔다.

이병호 와동장은 “와동 내 경로당에 매년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와동이 훈훈해졌으며 꾸준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기탁 받은 성금은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와동 저소득층과 와동 지역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