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C 글로벌 경제난을 맞아 국제적으로 취업의 경쟁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 글로벌 시대의 생존전략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각 분야의 전문화와 현지화이다.
이렇게 해외취업에 많은 관심을 갖는 현대인들이 늘어나 전국의 모든 지자체가 추진하는 청년층 해외인턴사업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한국 산업인력공단이 위탁 운영하는 해외취업 및 연수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이에 부산시 전포동에 위치한 인적자원개발 전문기업인 (주)화신능력개발원(www.hwashinedu.com)은 실업난 해소에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정평이 났다. 글로벌 리더 인재 양성이라는 가치로 글로벌 경영과 인적 자원의 개발 측면에 중점을 두고 인적자원개발(HRD)에 관한 연구 및 취업 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적인 개발을 도모, 지식인재를 통한 글로벌 인적자원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김 영 대표는 “취업을 위한 교육내용도 전문화 현장 중심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조기 취업과 글로벌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실업률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특히 20~30대의 젊은 인재들의 실업난이 갈수록 심화되어가는 가운데, 화신능력개발원은 세계 최대의 자원 부국이며 기회의 땅인 호주를 전문으로 국내 인재를 선발, 호주에 인턴십 및 취업을 추진하는 전문 취업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주 현지 어학교육기관과 연계된 취업·연수전문기관

호주에 진출하는 분야는 정보기술(IT), 서비스, 무역, 디자인, 경영 등 사무직은 물론 유아교육, 아동복지, 리조트·호텔·레스토랑 종사, 헤어·메이크업·경락과 같은 미용분야, 치기공·간호 등 학생들의 전공을 살려 취업을 진행하는 김 영 대표는 맞춤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학생들의 확고한 의지를 저버리지 않도록 도와주고 있다.
“단순히 해외취업의 분위기에 휩쓸려서, 타인의 권유로 화신능력개발원을 찾는 것이 아닌, 본인의 판단과 해외취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품은 적극적인 학생들만이 해외에 나가서도 원활한 생활을 한다”고 말하는 김 대표는, 타국에서의 생활이 많이 외롭고 힘들기 때문에 개인의 실력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자립심 또한 길러주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건축내장시공인 육성에 열성을 다하다

“제대로 된 기술력만 소지하고 있다면 얼마든지 원하는 곳에 취업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김 대표는 “일정한 어학과 실무경력이 뒷받침될 경우 호주 취업비자 및 영주 비자를 취득할 수 있는 장점도 주어진다”며 고급 기술자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을 제공하고자 빠르게 정보를 입수하고 있다.
이에 방수, 타일, 도배 등 건설에 관련된 모든 기술 교육을 펼치고 있는 화신능력 개발원은 이론과 실기 및 현장실습까지 지원, 현장에 나가서 제대로 된 실력발휘를 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기술력을 전수하고 있다.
“기술인이 되기까지는 본인의 끊임없는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습득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김 대표는 국내 지역별 타일, 도배 기술 인력이 부족한 시점에 기초부터 단계를 밟아가며 고급 기술자로 발전, 전문기술인으로 성장해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길 기원하고 있다.
지역의 특색에 맞는 취업교육훈련 필요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교육 자원이 필요하다”고 전하는 김 대표는 “기존 교육의 틀에만 맞추다보니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향이 있다. 지역과 개인의 특성에 맞는 훈련을 통해 인재를 양성해야한다”며 강하게 피력하였다.
또한 수도권에만 편파적으로 지원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지방의 고용창출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하는 김 대표는 인적자원개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기술인으로서 자긍심을 안고 부산시의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계발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용접기능사, 대학 강사로도 활동 중인 그는 “교육생들의 실력이 향상되었을 때, 직장에서 기술력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 탈북자들이 호주로 취업이 가능하였을 때 가장 뿌듯했다”고 말하며 “각 개인이 소지한 기술을 응용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것을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