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극장, 공연장 등 텍텀 흡음재 설치
우수한 건축자재의 발굴로 불황을 극복하고 수출 한국을 이끄는 선도기업
1962년 세화교역으로 출발, 지난 30여 년간 세계 유수의 기능성 특수건축자재를 국내외 건축시장에 수출입하면서 고품질 건축자재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이 있다. 친환경적이면서도 아늑한 전문 비즈니스 공간을 연출하고 있는 (주)텍텀(www.ttk21.com 장준하 대표)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서 우수한 품질과 철저한 서비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까지 그 명성이 자자한 가운데 세계적인 건축자재 기업인 TECTUM, JAMES HALSTEAD, DEIKEN, GRANWOOD, GRADUS, NDC 등과 에이전트 체결을 맺고 국내 기능성 건축자재 시장의 완전 정복을 꿈꾸고 있다.
희소가치 극대화
(주)텍텀은 기존 국내 시장에서는 다소 생소한 신자재의 기능성 특수건축자재를 수출입하는 회사로서 이 회사가 취급하는 자재는 그 효율성과 우수성이 높아 입소문으로 전해진 고객들로부터 시공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그런데 효과부분에 있어서 이 자재의 우수성이 충분히 인정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의 한계성과 생산 자체의 어려움으로 인해 국내 건자재 생산은 물론 판매회사로부터 외면 당해왔다. 하지만 이 회사는 이러한 특수자재의 성공 가능성을 굳게 믿고 틈새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결과 현재 국내 대부분의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이나 공연장 등 음향적 고려가 필요한 장소에 텍텀 판넬을 유통하는데 성공하였으며, 독창적인 특수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회사가 국내 최초로 소개한 미국의 천연 포플러 나무뿌리 흡음재(TECTUM INC)는 기존의 흡음재가 가진 인체 유해 성분이나, 불연성능의 문제를 해결하여 극장, 공연장, 체육관은 물론 각 종교단체 등 방음을 필요로 공공 건축물의 마감재로 사용돼 건설, 건축계 전반에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국가적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반드시 필요한 다목적 체육관용 후로링제품으로 영국의 불연합성목후로링(GRANWOOD, 영국)을 국내에 소개하여, 기존 목재후로링제품이 가진 고질적인 단점과 소방안전문제, 유지관리문제를 해결해 (주)텍텀만의 특별한 시공능력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블루오션으로 가는 지름길
현재 소개중인 스텝라이팅 시스템(GRADUS, 영국)이나 알루미늄분말압축흡음제(NDC, 일본), 점토질타일(AMERICAN ALIN) 등은 모두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자재들이기 때문에 시장개척이 어렵고, 시장이 작다는 점 때문에 관계자들 사이에서 다들 꺼려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시장개척이 성공할 경우 고부가가치의 창출이 가능하고, 경쟁부분이 없기 때문에 아이템 개발 시 철저한 희소성, 고기능성에 중점을 두어 집중적으로 이를 실행, 잇따른 제품개발을 성공시키며 관련업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지난 1993년에는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중국에 진출해 대련항천건재공종유한회사를 합자법인으로 설립해 대규모 전시장을 함께 운영하며 한국의 우수자재를 알리는데 힘쓰는 등 글로벌체제의 경영마인드를 지켜왔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중국, 필리핀, 미국, 태국, 베트남, 홍콩 등지에 국내자재 및 중국생산자재의 수출을 이루어내며 국내 수입 자재회사들과는 차별성 있는 이 분야의 독보적인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즐겁게 살자' 신바람 경영
장준하 대표의 방에 들러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있다. 목재를 파서 만든 큼지막한 글씨의 판넬. 거기에는 엉뚱하게도 '사훈 즐겁게 살자'라고 쓰여 있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사실 사는 일이 다 즐겁게 살자고 하는 것이 아니겠냐"며 "내가 즐겁고, 직원들이 즐겁고, 우리를 믿고 시공을 맡기는 고객들이 즐거우면 되는 거지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는 것 같다"며 호탕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이렇다 보니 이 회사의 사원들은 어느 대기업 못지않게 회사의 애사심이 대단하다. 장 대표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즐겁게 살자’라는 사훈의 실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으며 어느 회사보다 화목한 분위기에서 업무에 임하고 있다. 이 정도 팀워크라면 회사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을 수가 없을 듯 하다. 이러한 분위기를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장 대표는 사원들의 복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전 직원의 년 1회 이상의 해외연수를 비롯해 각 사원 부모님의 생신축하 선물, 사원의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비지급, 사원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정기적인 회식비 지원과 여사원들을 위한 네일아트 무상지원 등 여타 중소업체에서는 도무지 엄두도 낼 수 없는 독창적이고 개방적인 나눔 경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내실경영은 기업들에게서 가장 큰 난관이었던 국가적 부도시기인 IMF시절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경제가 위태로웠던 시기였던 만큼 무리한 사업 확장을 자제하고, 적절한 수출과 수입을 병행하면서 꾸준한 매출을 성장시켜왔다.
장 대표가 사업적인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다름 아닌 '특별한 인간관계 관리'이다. 이것은 장 대표와 한번 관계를 맺은 대부분의 업체관리자들이 이야기 하는 바이며 아울러 이 회사의 국내 전국 대리점이 1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한결같이 장 대표를 믿고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해외 메이커나 바이어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점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평소 주위사람들과 대리점장, 사원들 사이에서 의리, 성실, 엉뚱한 기업인으로 불리는 장대표에게는 남다른 영업마인드가 있다.
항상 대리점 사장들과의 회의에서 "가장 낮은 영업은 가격을 파는 것이고, 그 다음은 제품을 파는 것이고, 우리가 해야 할 가장 높은 영업은 나 자신, 본인을 파는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고 본인을 사주느냐에 따라 영업의 성패가 갈리고, 이를 위해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나를 만들기 위해 더 나은 모습을 자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상대방에 대한 세심한 배려는 영업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힘주어 말한다. 또한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당했고, 비전 없는 작은 시장을 개척하는 것은 무모한 선택이라며 포기를 권유 받기도 했지만, 이 분야로 도전하는 사람이 없었고 일단 성공만 한다면 국내 건축 발전에도 큰 이바지를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말도 통하지 않는 중국에서 국산자재를 팔기 위해 카탈로그를 들고 열흘이고 보름이고 오더를 받을 때까지 기차로 돌아다녔다"고. 덧붙여 "요즘 항간에 회자되는 블루오션 또한 대규모 투자가 선행된 대기업보다는 소기업에 좀더 합리적으로 해당 된다"고 강조하며 "처음 이 가능성을 믿고 노력했던 시간을 잊지 않기 위해 요즘도 여하한의 사정이 없는 한 금요일, 토요일은 해외에서, 월화는 본사에서, 수목은 지방에서 대리점과 함께 영업을 하러 다닌다"며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장대표에게는 그저 전진만 있을 뿐이다.
오래전부터 불우청소년들의 의부로서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는 장 대표는 사업적 특성을 고려하여 전국 5개소,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프리머스 등과 함께 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무료영화관람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더욱 나누고 함께 하고자 힘쓰는 장준하 대표와 모두가 화목하고 즐겁게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주)텍텀이 건강한 기업으로서 각인되길 기대해 본다.
우수한 건축자재의 발굴로 불황을 극복하고 수출 한국을 이끄는 선도기업
1962년 세화교역으로 출발, 지난 30여 년간 세계 유수의 기능성 특수건축자재를 국내외 건축시장에 수출입하면서 고품질 건축자재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이 있다. 친환경적이면서도 아늑한 전문 비즈니스 공간을 연출하고 있는 (주)텍텀(www.ttk21.com 장준하 대표)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서 우수한 품질과 철저한 서비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까지 그 명성이 자자한 가운데 세계적인 건축자재 기업인 TECTUM, JAMES HALSTEAD, DEIKEN, GRANWOOD, GRADUS, NDC 등과 에이전트 체결을 맺고 국내 기능성 건축자재 시장의 완전 정복을 꿈꾸고 있다.
희소가치 극대화
(주)텍텀은 기존 국내 시장에서는 다소 생소한 신자재의 기능성 특수건축자재를 수출입하는 회사로서 이 회사가 취급하는 자재는 그 효율성과 우수성이 높아 입소문으로 전해진 고객들로부터 시공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그런데 효과부분에 있어서 이 자재의 우수성이 충분히 인정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의 한계성과 생산 자체의 어려움으로 인해 국내 건자재 생산은 물론 판매회사로부터 외면 당해왔다. 하지만 이 회사는 이러한 특수자재의 성공 가능성을 굳게 믿고 틈새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결과 현재 국내 대부분의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이나 공연장 등 음향적 고려가 필요한 장소에 텍텀 판넬을 유통하는데 성공하였으며, 독창적인 특수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회사가 국내 최초로 소개한 미국의 천연 포플러 나무뿌리 흡음재(TECTUM INC)는 기존의 흡음재가 가진 인체 유해 성분이나, 불연성능의 문제를 해결하여 극장, 공연장, 체육관은 물론 각 종교단체 등 방음을 필요로 공공 건축물의 마감재로 사용돼 건설, 건축계 전반에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국가적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반드시 필요한 다목적 체육관용 후로링제품으로 영국의 불연합성목후로링(GRANWOOD, 영국)을 국내에 소개하여, 기존 목재후로링제품이 가진 고질적인 단점과 소방안전문제, 유지관리문제를 해결해 (주)텍텀만의 특별한 시공능력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블루오션으로 가는 지름길
현재 소개중인 스텝라이팅 시스템(GRADUS, 영국)이나 알루미늄분말압축흡음제(NDC, 일본), 점토질타일(AMERICAN ALIN) 등은 모두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자재들이기 때문에 시장개척이 어렵고, 시장이 작다는 점 때문에 관계자들 사이에서 다들 꺼려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시장개척이 성공할 경우 고부가가치의 창출이 가능하고, 경쟁부분이 없기 때문에 아이템 개발 시 철저한 희소성, 고기능성에 중점을 두어 집중적으로 이를 실행, 잇따른 제품개발을 성공시키며 관련업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지난 1993년에는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중국에 진출해 대련항천건재공종유한회사를 합자법인으로 설립해 대규모 전시장을 함께 운영하며 한국의 우수자재를 알리는데 힘쓰는 등 글로벌체제의 경영마인드를 지켜왔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중국, 필리핀, 미국, 태국, 베트남, 홍콩 등지에 국내자재 및 중국생산자재의 수출을 이루어내며 국내 수입 자재회사들과는 차별성 있는 이 분야의 독보적인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즐겁게 살자' 신바람 경영
장준하 대표의 방에 들러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있다. 목재를 파서 만든 큼지막한 글씨의 판넬. 거기에는 엉뚱하게도 '사훈 즐겁게 살자'라고 쓰여 있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사실 사는 일이 다 즐겁게 살자고 하는 것이 아니겠냐"며 "내가 즐겁고, 직원들이 즐겁고, 우리를 믿고 시공을 맡기는 고객들이 즐거우면 되는 거지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는 것 같다"며 호탕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이렇다 보니 이 회사의 사원들은 어느 대기업 못지않게 회사의 애사심이 대단하다. 장 대표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즐겁게 살자’라는 사훈의 실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으며 어느 회사보다 화목한 분위기에서 업무에 임하고 있다. 이 정도 팀워크라면 회사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을 수가 없을 듯 하다. 이러한 분위기를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장 대표는 사원들의 복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전 직원의 년 1회 이상의 해외연수를 비롯해 각 사원 부모님의 생신축하 선물, 사원의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비지급, 사원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정기적인 회식비 지원과 여사원들을 위한 네일아트 무상지원 등 여타 중소업체에서는 도무지 엄두도 낼 수 없는 독창적이고 개방적인 나눔 경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내실경영은 기업들에게서 가장 큰 난관이었던 국가적 부도시기인 IMF시절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경제가 위태로웠던 시기였던 만큼 무리한 사업 확장을 자제하고, 적절한 수출과 수입을 병행하면서 꾸준한 매출을 성장시켜왔다.
장 대표가 사업적인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다름 아닌 '특별한 인간관계 관리'이다. 이것은 장 대표와 한번 관계를 맺은 대부분의 업체관리자들이 이야기 하는 바이며 아울러 이 회사의 국내 전국 대리점이 1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한결같이 장 대표를 믿고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해외 메이커나 바이어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점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평소 주위사람들과 대리점장, 사원들 사이에서 의리, 성실, 엉뚱한 기업인으로 불리는 장대표에게는 남다른 영업마인드가 있다.
항상 대리점 사장들과의 회의에서 "가장 낮은 영업은 가격을 파는 것이고, 그 다음은 제품을 파는 것이고, 우리가 해야 할 가장 높은 영업은 나 자신, 본인을 파는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고 본인을 사주느냐에 따라 영업의 성패가 갈리고, 이를 위해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나를 만들기 위해 더 나은 모습을 자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상대방에 대한 세심한 배려는 영업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힘주어 말한다. 또한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당했고, 비전 없는 작은 시장을 개척하는 것은 무모한 선택이라며 포기를 권유 받기도 했지만, 이 분야로 도전하는 사람이 없었고 일단 성공만 한다면 국내 건축 발전에도 큰 이바지를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말도 통하지 않는 중국에서 국산자재를 팔기 위해 카탈로그를 들고 열흘이고 보름이고 오더를 받을 때까지 기차로 돌아다녔다"고. 덧붙여 "요즘 항간에 회자되는 블루오션 또한 대규모 투자가 선행된 대기업보다는 소기업에 좀더 합리적으로 해당 된다"고 강조하며 "처음 이 가능성을 믿고 노력했던 시간을 잊지 않기 위해 요즘도 여하한의 사정이 없는 한 금요일, 토요일은 해외에서, 월화는 본사에서, 수목은 지방에서 대리점과 함께 영업을 하러 다닌다"며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장대표에게는 그저 전진만 있을 뿐이다.
오래전부터 불우청소년들의 의부로서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는 장 대표는 사업적 특성을 고려하여 전국 5개소,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프리머스 등과 함께 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무료영화관람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더욱 나누고 함께 하고자 힘쓰는 장준하 대표와 모두가 화목하고 즐겁게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주)텍텀이 건강한 기업으로서 각인되길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