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장흥군새마을회은 지난 13일 우리 생활 주변 곳곳에 려진 자원을 모아 재활용하고 녹색환경 만들기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자원재활용품 모으기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자원재활용품 경진대회는 장흥군새마을회에서 년 2회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봉사 및 환경정화활동으로 새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하는 1차 헌옷 모으기 사업이다.
이번 재활용품 모으기에서 각 마을을 방문해 수거된 헌옷은 14톤에 달했다.
김상순 부산면부녀회장은“각 마을 지도자들의 작은 노력으로 자칫 쓰레기가 되어버릴 헌옷을 재활용 할 수 있는 자원으로 만들어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힘든 헌옷 수거현장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장흥군새마을회는 헌옷 매각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을 김장, 밑반찬 나눔 등 이웃사랑 실천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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