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자연과 사슴들이 뛰노는 곳에서 건강을 찾아
서울에서 2시간 거리, 강원도 홍천에는 맑고 푸르른 대지와 사슴들이 뛰노는 '홍천 웰빙팜'이 자리잡고 있다. 수 만평의 사슴농장에서는 회원에게 선사한 수많은 사슴들이 자연과 더불어 뛰놀고 있으며, 친환경 채소들과 약초들이 무수히 재배되고 있다. 이곳은 (주)자연과 건강마을(서정보 대표)이 가꾸어온 그야말로 자연과 건강이 숨쉬는 지상의 낙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원도 농장에서 소, 돼지 등을 키우며 성장해 온 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을 도시의 사람들에게도 나누어주고 싶었다는 서정보 대표의 경영철학 속으로 들어가 본다.
적은 비용으로 토지는 물론 웰빙 휴양까지
도심의 빌딩숲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다 보면 숲과 계곡과 푸른 초원이 그리워지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맑은 공기와 경관이 아름다운 한가로운 곳에 나의 별장을 하나쯤 갖은 것, 도시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었을 법한 일이다. 하지만 문제는 자본이다. 이러한 도시인들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주)자연과 건강마을(www.wellbeing-farm.com /서정보 대표)이 신개념의 토지 판매에 나섰다.
적은 비용으로 토지는 물론 웰빙 휴양까지
적은 비용으로 토지소유는 물론 원하는 때에 온 가족이 '웰빙'의 여유를 만끽하며 자연과 동화될 수 있도록 친환경적 휴양시설을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 푸르른 대지와 넓은 초원에는 사슴들이 뛰놀고, 이곳 저곳에는 오소리, 타조, 거위, 닭 등을 사육하는 공간과, 산삼과 각종 무공해 채소들이 자라고 있는 지상낙원. (주)자연과 건강마을이 운영하고 있는 '홍천 웰빙팜'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환경오염에 노출되어있는 현대인들에게 주 5일제는 청신호일 수 밖에 없다. 본격적으로 주 5일제가 실시되면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도심을 떠나는 사람들이 급증했으며, 휴일을 통해 자연과 어울러질 수 있는 자연휴양지나 농원 등을 찾는 사람들도 부쩍 늘어났다. 또한 쾌적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갖춘 전원주택이나 주말주택 등 태초의 선물인 자연 속에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도 자연스레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주거형태의 웰빙산업 및 부동산사업이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그러한 꿈을 품고 비싼 자본을 투자해 토지를 사놓고도, 막상 집을 짓는데 소요되는 비용 만만치 않아 금전적 부담을 감당하지 못하고 집은커녕 토지조차 그대로 방치해 두는 경우가 허다한 현실이다.
(주)자연과 건강마을은 이러한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억 원 이상을 투자해야만 누릴 수 있는 자연 속 토지를 200~300평으로 분양하여, 적은 비용으로도 토지를 구입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분양 받는 회원들에 한에서 이곳에 조성된 웰빙 휴양지를 언제든지 방문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회원들에게는 분양과 동시에 국내산 사슴 및 기타 동물 두 마리를 증정해 사육할 수 있는 이례에 없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회원을 위한 '홍천 웰빙팜'만의 특별한 혜택
'홍천 웰빙팜'을 분양을 받은 회원들에게는 암수 1쌍의 꽃사슴을 제공한다. 회원들은 단 두마리의 사슴을 직접 사육하기도 하고 휴식을 즐기기 위해 짬을 내어 들리는 회원들의 경우에는 '홍천 웰빙팜'에서 관리, 사육시켜주기도 하며 실제로 경험하기 힘든 자연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회원들에게 큰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 2회 이상 현장을 방문하는 회원들에게 농장에서 자체 생산한 농산물 및 토종닭이 낳은 달걀, 최적의 생육조건으로 재배되고 있는 산삼 등을 제공하는 등 회원들의 자연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자체적으로 '사슴뿔 자르기' 행사를 개최하여 400여명의 회원에게 녹혈을 제공하는 등 '홍천 웰빙팜'을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회원들을 위해 끊임없는 배려를 하고 있다.
이곳은 무엇보다 교육적인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학부모인 회원들은 "홍천 웰빙팜은 멀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이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실질적인 자연체험학습공간을 제공해준다"며 "자연을 손으로 만지고 직접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곳을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사슴농장도 더욱 확장시키고 대규모 산삼재배지, 고랭지 채소밭 등이 더 조성될 예정이어서 보다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이며, 아이들의 교육적 측면은 물론 어른들의 휴식공간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휴양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서정보 대표는 "9월 중순 부터는 홍천에서 채수한 무공해 청정생수를 회원들에게 매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현재 회원들을 위한 미니골프장과 말사육장을 겸한 승마장을 건설한 예정이며 납골당 등 다양한 시설들을 구상 중에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엇보다 (주)자연과 건강마을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이러한 대형 웰빙팜을 운영하면서도 홍천 현지 주민들을 챙기는 일 또한 잊지 않는다는 점이다. 현재 웰빙팜 사업개발과 운영에 앞서서 홍천 현지 주민들과 함께 고랭지농업을 활성화하여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는 약초와 농산물, 먹거리 등을 필요로 하는 회원들에게 판매하며 주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발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말 그대로 지역도 살리고 회원들에게는 그 지역의 청정한 자연환경으로 건강한 생활을 선사하여 WIN-WIN(윈-윈)효과를 제공하고, 타 환경업체들과는 차별화된 모범적 친환경기업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강원도 홍천, 축복받은 자연의 땅
'홍천 웰빙팜'이 이토록 주목 받을 수 있었던 점은 무엇보다 입지조건이 큰 영향을 미쳤다. 강원도 홍천은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소위 축복 받은 땅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산과 계곡, 녹지가 풍성해 휴양과 건강, 레져스포츠 지역으로 적극 개발되고 있다. 또한 웰빙팜 인근에는 보광휘닉스파크, 용평리조트, 성우리조트, 관광온천, 삼림욕장, 동해안 근처의 해수욕장 등이 자리잡고 있어, 다소 고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하는 자연휴양지의 편견이 오히려 주변의 기타 관광산업들과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보다 나은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홍천의 자연관광산업이 부상하면서 각종 교통의 여건 또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실제로 2010년에 완공되는 서울-양양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소요시간이 서울에서 홍천까지 1시간 반정도로 단축되어 유입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뿐 아니라 동서고속도로를 축으로 하는 춘천, 홍천, 인제, 양양 등이 강원지역의 휴양지역, 청정지역으로 크게 발전하면서 앞으로는 서울 수도권의 회원들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인간을 위한 자연, 더불어 사는 인간을 추구하는 (주)자연과 건강마을은 홍천웰빙팜의 뜨거운 반응과 회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강원도 태백, 경남 양산에도 대형 웰빙팜을 계획, 진행 중에 있으며 교통편과 인근 환경조사 등을 본격화하고 있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주)자연과 건강마을의 인간을 위한 깨끗한 정신이 더욱더 맑고 깨끗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주)자연과 건강마을 서정보 대표 인터뷰
"함께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사무실에 들어서자 서정보 대표는 대뜸 회사 로고를 이야기한다. "우리 회사의 로고에는 사람과 사람이 손을 붙잡고 그 사이에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가 자리잡고 있다. 이것은 사람과 사람이 사랑으로 더불어 살아갈 때 비로소 육체와 정신이 모두 건강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간의 일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느냐'일 것이다. (주)자연과 건강마을의 서 대표는 인간이 주어진 삶을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현대인들에게 제공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회원들이 금전적인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그만큼 회사의 이윤이 적어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에 대해 서 대표는 "남는 이윤이 10%이든 5%이든 남는 돈으로 회원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회원들이 믿음 신뢰할 수 있는 회사가 된다면 그것만으로 좋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또한 "힘들어서 포기할까 생각했을 때 오히려 기존 회원들이 제발 포기하지 말라고 힘을 북돋아주었으며 회원들이 회원을 유치하며 웰빙팜을 지켜주었다"고 말하는 서 대표의 얼굴에는 회원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가 묻어났다.
현재 '홍천 웰빙팜'은 현재 4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서 대표는 "우리 회원들이 700명 이상이 되면 하고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고 말하며 "우리 회원들과 함께 회원지주회사를 만들어 회사보유 부동산과 회원소유 부동산을 개발하여, 회원지주회사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회원들이 노년이 되어 실직을 한 후 이곳을 찾더라도 이곳에서 다시 재취업을 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모두가 건강하게, 함께 더불어 사는 자연 속 공동체를 만들고 싶다"며 희망차고 건강한 비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