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질환의 국가대표 주치의 ‘튼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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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질환의 국가대표 주치의 ‘튼튼병원’
  • 취재_김현기 실장
  • 승인 2011.11.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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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된 의료시스템으로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하다

한평생 건강하게 살다 가는 것. 나이를 먹을수록 이런 바람은 더욱 간절해진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관리하기란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다양한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데, 특히 최근 들어 척추·관절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이에 튼튼병원은 척추·관절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믿을 수 있는 정확한 진단과 환자별 맞춤치료를 통해 현대인들의 건강하고 튼튼한 척추·관절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선진화된 의료시스템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지난 2008년 개원한 튼튼병원(www.tntnhospital.com/박진수 대표병원장)은 전문화된 의료시스템과 고객만족 맞춤서비스로 연간 1만 건 이상의 수술 및 비수술치료를 시행하며 국내 최고의 척추·관절 전문병원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경기도 안산을 시작으로 일산, 안양, 대전, 제주에 세워진 전국 5개의 튼튼병원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척추·관절 전문 네트워크 병원으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박진수 대표병원장은 빠른 성장비결에 대해 ‘실력 있는 의료진과 첨단장비, 직원의 친절이 잘 조화돼 환자에게 만족을 주는 것’과 ‘비수술치료와 수술치료 및 운동요법 중 어느 것 하나만을 고집하지 않는 환자별 맞춤치료’에 있다고 말한다.

현재 튼튼병원은 정확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최신형 MRI와 체외충격파치료기, 무중력감압치료기, 초음파 등의 선진화된 의료장비를 완비하고, 당일 예약·검사·판독·진료·시술이 가능하도록 통합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다 빠른 진료를 위해 OCS(자동처방전달시스템)와 Full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과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최신 의료시스템을 도입, 병원 전체를 전산화함으로써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환자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그에 맞는 맞춤치료로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튼튼병원은 기존의 척추전문병원과 달리 비수술치료와 수술치료, 운동요법 중 어느 한 가지 치료 원칙을 고집하지 않는다. 비수술과 수술 의료진을 고루 배치하고 다양한 물리, 운동치료기 및 특수물리치료를 이용해 환자가 최적의 치료를 받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박진수 대표병원장은 “무작정 병원 수만 늘려가는 것이 아니라 전문화된 척추·관절 병원이 없는 곳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시행하고 거품을 뺀 비용으로 척추·관절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튼튼병원이 나아가는 방향”이라고 말했다.

수술·비수술 의료진 고루 안배로 치료 최적화 정확한 진단과 환자별 맞춤치료로 만족도 높여
현재 튼튼병원의 비수술척추치료센터는 화학요법과 물리요법, 운동요법 등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제공하는 맞춤 의료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화학요법에는 감압신경성형술, 신경차단술, 복합 주사요법 등이 있고 여기에 무중력 디스크 감압술과 척추교정 치료와 같은 물리치료가 병행되고 있다. 그 중 ‘감압신경성형술’은 2~3주 이상 물리치료를 받아도 허리통증이 계속될 때 혹은 척추수술을 받은 후에도 통증이 계속될 때 시도하는 것으로, 염증이 있는 척추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염증과 통증을 없애주는 시술이다. 시간은 10분 내외로 짧고, 피부 절개가 필요치 않아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또 튼튼병원은 허리디스크의 통증을 줄이고 물리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무중력 감압기’를 도입했다. 환자가 무중력 감압기 치료대에 누우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척추 디스크 부위에 강력한 힘을 가해 디스크 속의 압력을 부분 무중력 상태로 만든다. 디스크 내의 압력이 낮아지면서 튀어나왔던 디스크가 정상 위치로 돌아가고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해 자연스런 치료를 돕게 된다. 통증은 없고 30분씩 20회 정도 치료받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외 수술이 필요할 만큼 상태가 나쁘진 않지만 허리통증이 심한 환자들에게 신경차단술·고주파수핵성형술·복합주사요법 등 다양한 비수술치료가 시행된다.

이러한 비수술적 요법뿐 아니라, 절개부위를 작게 하고 근육 손상이나 출혈 문제를 줄이려는 등, 튼튼병원 의료진의 수술적 요법에서의 열의와 실력 또한 남다르다. 최소 절개만 하고 척추수술을 하기 때문에 수술직후 2~3일 후면 퇴원이 가능하다. 지난 9월에는 중국의료진 2명이 튼튼병원을 방문해 ‘최소 침습 척추수술’ 현장을 참관하기도 했다.

‘미세현미경 레이저디스크 수술’은 최소한의 상처만 내어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법으로 수술성공률이 매우 높으며 ‘내시경 디스크 제거술’은 상처가 거의 없고 입원기간도 1~2일 정도여서 회복이 빠르다. 최근에는 절개구를 두 개에서 하나로 줄여 근육 손상과 출혈을 더욱 줄인 ‘일측성 감압술’을 시행함으로써 치료효과와 환자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이외에도 환자 상태에 따라 목과 허리 인공디스크 삽입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튼튼병원의 관절센터에서는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인공관절 치환술, 관절내시경 수술 외에도 최신 관절염치료법인 연골판이식술, 자가연골배양이식술 등을 시행함으로써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충돌증후군, 족저근막염 등의 치료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TOP 2015 선포, 국내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
척추·관절 전문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정확한 진단과 환자별 맞춤치료를 통해 개원 3년여 만에 소속병원 수에서 국내 1위, 병상 규모 국내 2위를 기록한 튼튼병원. 튼튼병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TOP 2015 선포식’을 통해 앞으로 2015년 안에 전국에 15개의 네트워크 병원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진수 대표병원장은 “매년 비약적인 성장을 해왔다. 좋은 상품은 널리 알려야 하듯이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바탕으로 척추·관절 전문 대표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환자의 마음과 심리를 최대한 들어주고, 환자들을 안아줄 수 있는 병원이 되어야 한다는 박진수 대표병원장. 그는 아픈 환자들을 치료해주는 의료인으로서 자신이 가진 걸 나눠 줄 수 있는 봉사하는 삶을 지향한다. 박 대표병원장은 한 시대의 획을 긋고, 무에서 유를 창조한 현대의 창업주 고 정주영 회장의 삶의 철학을 존경한다며 “개인적으로 기부활성화에 관심이 있어 기부문화에 기여하고자 향후 자선단체 등을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운 환경 속의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사회활동도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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