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손님맞이 준비를 위한

[시사매거진] 강릉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음식업소들의 손님맞이 준비를 위한 시설개선지원 2차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희망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오는 26일까지 총 6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희망업소는 강릉시 올림픽행사과에 방문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까지 총 55개 업소에 대해 2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시설개선을 추진했으며, 올해에는 지난 1월 희망업소를 모집한 결과 95개 업소에 대해 5억9천만원의 예산지원을 결정하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장애인 및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식테이블, 경사로 설치 등의 시설개선을 비롯해 업소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주방 및 화장실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홈페이지(www.gn.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공고문이나 신청서식 등을 내려 받아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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