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재단법인 아산시미래장학회는 지난 14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우수인재 양성을 통한 교육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7년도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수여식에는 대학 입학생 15명, 고등학교 성적우수 입학자 97명, 고등학교 특기장학생 4명이 참여하였으며, 장학금 지급은 중학생 43명, 고등학생 277명, 특기장학생 9명, 순직공무원 자녀 장학생 1명, 대학 입학생 2명, 등 448명에 640,600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회에서는 앞으로 고등학교 복지장학생 40명, 대학교 복지장학생 20명은 추후 공고를 통해 선발 예정에 있다.

또한 대학 재학생 24명에 대하여는 학자금중복지원방지관련 한국장학재단 시스템 수혜내역 확인 후 차액에 대하여 6월 중 지출 할 계획이며, 고등학교 복지장학생은 1인당 130만원, 대학교 복지장학생은 1인당 200만원씩 9,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