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포동, 주공10단지 상가 앞 쌈지화단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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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포동, 주공10단지 상가 앞 쌈지화단 정비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4.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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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고니아 등 초화류 1,600여본을 식재
▲ 성포동, 주공10단지 상가 앞 쌈지화단 정비

[시사매거진] 안산시 성포동은 지난 13일 성포동 10단지 상가 앞에서 동 직원을 비롯한 새마을협의회원과 일자리 참여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베고니아 등 초화류 1,600여본을 식재했다.

화단에 식재한 봄꽃은 가로변에 핀 벚꽃과 새싹이 돋고 있는 가로수와 어울려 쌈지공원이 갖는 아담함으로 오가는 주민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화단 주변 상가 주인은 “동에서 직접 나와 주변을 아름답게 꾸며줘서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 물은 본인이 주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두행 성포동장은 “앞으로도 방치되고 지저분한 공간이 있으면 정돈하여 주민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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