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가 아닌 극복을 선택하면 성공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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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가 아닌 극복을 선택하면 성공으로 갈 수 있다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1.11.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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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를 위한 사업이 아닌 ‘상생평생’ 위너십을 바탕으로 한 네트워크 마케팅

과거에 생산자는 소비자 위에 군림했다. 소비자는 생산자가 내놓는 상품을 절대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했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와 발전은 소비자들의 자세 또한 바꾸어놓았다. 소비자는 더 이상 어리석지 않다. 생산과정에 자신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생산자들과 상생하려 한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기업의 경영 방식도 바뀌어 고객이 최우선이 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생산자가 상품 또는 서비스를 중간 생산자나 소비자에게 유통시키는 일체의 경영활동을 ‘마케팅( marketing)’이라고 한다. 마케팅은 고객이 누구이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것,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킬 제품을 개발하는 것, 그 제품을 고객이 소유하게 하는 것 등을 목표로 삼는다. 최근에는 마케팅의 개념이 기업이 시장에 대해 능동적으로 행하는 역할로까지 확대돼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는 소비자 지향의 특성을 띠고 있다.

새로운 소비자를 만들어내는 ‘네트워크 마케팅’
마케팅 중에서도 ‘네트워크 마케팅’은 소비자 지향의 특성을 가장 확실하게 보여준다. 유통 단계상에서 중간 유통구조나 대중매체를 이용한 광고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상품을 사용한 소비자가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 스스로 회사의 회원이 되어 상품을 주위 사람들에게 권하고 홍보하면서 새로운 소비자를 만들어내는 일련의 반복 과정을 통하는 네트워크 마케팅은 시대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마케팅 방식이다.

2007년 9월 출발한 (주)모티브비즈(정팔문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적인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 ‘정보통신네트워크 마케팅의 개척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모티브비즈는 시작한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했다. 그리고 현재 모티브비즈는 이동통신 및 첨단정보통신 관련 IT상품을 첨단 유통기법인 네트워크 마케팅에 접목시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함으로써 회사와 회원,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신개념 유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olleh kt,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전략적인 업무제휴를 통해 첨단 모바일 서비스 사업을 기반으로 IT관련 멤버십 상품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21세기 유비쿼터스 환경의 Mobile-Biz 마케팅을 실현하고 있는 모티브비즈는 지난 3월3일 3시에는 21세기 첨단정보통신 유통의 새로운 장을 펼칠 스마트미디어방송센터를 개국, 대한민국 마케팅 역사에 새로운 지형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처럼 모티브비즈는 4년 전 20여 년의 긴 이동통신 역사를 뒤로 하고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3G시대 개막을 선도해왔다. 하지만 이제 시대적 흐름은 4세대(4G) 사업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4세대 사업의 중심에서 모티브비즈는 업계를 비롯해 나아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 그 영향력을 더욱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 중이다.

‘큰 사람, 큰 일꾼이 되고 싶다’
모티브비즈는 무한한 도전과 열정을 통해 풍요로운 미래를 창조한다. 그 중심에는 조용한 카리스마로 고객과 함께 하는 오피니언 안수현 최고리더가 있다.
안수현 최고리더는 1958년 강원도 양양에서 4남 4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그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서울로 올라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녀는 바로 사회에 뛰어들었다. 직장생활을 하던 중 한국전력에 다니던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고, 슬하에 사랑스러운 1남 1녀를 두었다.

모티브비즈에 몸담기 전까지 그녀는 6년 동안 수원에서 제법 큰 규모의 갈비집을 운영했다. 돈도 제법 벌었다. 하지만 그녀는 새로운 길에 대한 호기심과 확신으로 과감히 가게를 정리하고 모티브비즈의 문을 두드렸다. 그렇게 2007년 9월, 꿈을 이루고 성공의 길을 걷기 위해 안수현 최고리더는 모티브비즈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 그리고 열 번째 사업자로 2008년 4월 니케에 올랐다.
처음 모티브비즈에 문을 두드리면서 그녀는 ‘큰 사람, 큰 일꾼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었다. 지금 그녀는 그 꿈을 어느 정도 이뤘다고 해도 무방하다. 2008년 니케에 이어 지금의 오피니언의 자리까지 오른 안수현 최고리더. 그녀는 여전히 식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안수현 최고리더는 넉넉한 환경에서 자라지도, 많이 배우지도 못했다. 부모의 특별하고도 든든한 배경과 후광, 쟁쟁한 배우자와의 결혼은 그저 꿈일 뿐이었다. 그녀는 ‘평범한 서민’ 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자신이 비록 평범한 서민에 지나지 않는다고 좌절하지 않았다. 배경과 현실은 평범한 서민이었지만 그녀의 꿈까지도 평범한 서민일 이유는 없었다. 그녀는 단 한순간도 꿈을 꾸지 않은 적이 없다. 항상 커다란 꿈을 품었고, 그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곧잘 현실이 그녀를 위험 앞에 데려다놓고 슬픔과 좌절을 안겨주었지만 그것이 그녀의 꿈을 막을 걸림돌이 되지는 못했다.
만약 위험 앞에 놓인 그녀가 슬픔과 좌절에 무릎을 꿇었다면, 단언컨대 지금의 그녀는 없을 것이다. 힘들다고 포기하는 순간 인생의 낙오자가 된다는 것을 그녀는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힘겨움과 맞닥뜨린 순간 그녀가 선택한 것은 포기가 아닌 ‘극복’이었다.

“포기는 쉽다. 하지만 그 끝은 낙오다. 반면에 슬픔과 좌절을 극복하는 것은 당장에는 어렵지만 결국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준다”고 말한 안수현 최고리더는 순간의 힘겨움을 극복하지 못해 낙오로 끝나는 선택은 절대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손쉬운 선택은 인생의 긴 여정 내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삶을 무의미하게 만들어 두고두고 후회하게 만들고 만다.”

첨단정보통신은 현대인의 생활필수품
이동통신을 비롯한 첨단정보통신은 오늘날 모든 사람이 이용해야 하는 생활필수품이 됐다. 시장 규모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모티브비즈는 1회적으로 소모되는 상품이 아닌 고객이 구매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유지돼 사업의 안전성과 지속성이 크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네트워크 비즈니스가 선진국의 유통문화이기 때문에 선진국 의식수준을 가지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도전정신, 자기계발, 자아실현 등이 네트워크 사업 속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스스로를 보다 가치 있는 사람, 깊이 있는 사람으로 발전시켜왔다”는 안수현 최고리더는 “사업을 하면서 항상 몇 가지 마음가짐을 가지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그 노력의 결실이 지금의 결과를 낳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녀가 말하는 실천 노력의 첫 번째는 ‘자신을 낮추라’는 것이다. 자신을 상대방보다 항상 한 단계 낮추면서 거리를 좁히고, 겸손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해 상대방을 존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라고 안수현 최고리더는 설명했다. 두 번째는 ‘상대방 입장에 서라’다.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정신이야 말로 모티브비즈 사업을 실행하는 데 가장 좋은 마음 자세”라고 설명한 그녀는 말을 이어 세 번째 실천 노력을 밝혔다. 그것은 바로 ‘항상 초심을 잊지 말라’는 것. 이에 그녀는 “성공에 이르게 되면 많은 사람들은 자만하고 자세가 흐트러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이를 경계하려고 한다. 여전히 사업을 시작했을 때의 그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나아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성공이 무엇인지 직접 체험하고 느껴보기 위해 성공해야겠다고 마음먹는 ‘성공을 향한 의지와 목표’, ‘자신을 많은 사람 속에 드러내 놓고 나의 가치를 평가 받는다’도 그녀가 사업을 하면서 반드시 지켜야겠다고 정해놓은 실천 노력이다.

길지 않은 시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것에 대해 그녀는 “언제나 나를 도와주는 파트너 사장님들과 스폰서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그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처럼 안수현 최고리더는 모티브비즈만이 갖는 장점, 열정, 여기에 든든한 지원군들의 아낌없는 응원이 더해져 빠른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나의 성공이 아닌 모티브비즈 가족 모두의 성공
모티브비즈는 ‘위너십 문화’를 동력으로 삼아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안수현 최고리더 역시 이 같은 기업의 발걸음과 함께 한다.
“판매하는 상품이 시대의 흐름과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이 기업의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인간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티브비즈는 위너십 문화를 바탕으로 인간 중심적이고 서로의 화합을 강조하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방향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피력한 그녀는 모티브비즈의 이러한 방향성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공리공생(共利共生)’을 항상 명심하고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모티브비즈는 단순히 돈벌이를 위한 사업이 아닌 ‘상생평생’의 위너십을 바탕으로 나 하나만이 아닌 모티브비즈 가족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네트워크 비즈니스에서 사업자는 스폰서의 파트너임과 동시에 파트너의 스폰서다. 하지만 스폰서의 파트너라는 생각은 망각하는 경우가 많다. 안수현 최고리더는 이점을 항상 명심하고 잊지 않기 위해 스폰서들을 존중하며, 파트너들을 공동운명체이며 공리공생하는 대등한 관계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그녀는 온갖 수식으로 말만 앞세운 파트너가 아니라 묵묵하게 행동으로 보여주는 신뢰의 행보를 써내려가고 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여 년의 내 삶은 인내하면서 내 자신을 단단하게 단련시키는 인고의 세월이었다. 그 기나긴 인고의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라는 안수현 최고리더. 확고한 신념과 확실한 비전으로 이제는 앞만 보며 달려 나가는 그녀는 비록 청춘의 나이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파트너다.

21세기 시대흐름에 맞춰 선진국 유통기법인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무궁무진한 성장잠재력의 모티브비즈와 조용한 카리스마를 내뿜은 안수현 최고리더. 이 둘이 상생하는 동안 모티브비즈에는 시너지 효과가 쉼 없이 샘솟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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