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운동 추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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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운동 추진 업무협약 체결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4.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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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 농협중앙회울산지역본부
▲ 쇼핑카트 홍보문(안)

[시사매거진] 울산시와 농협중앙회울산지역본부는 17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서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울산지역본부는 산하 농협하나로마트 쇼핑카트에 안전문화운동 시민참여 홍보물을 부착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간다.

또한, 안전실천 생활화 시민참여 안내방송을 실시한다.

울산시는 시범적으로 북구 진장유통단지 농협하나로마트 내 쇼핑카드 600여 대에 안전문화운동 참여 홍보물을 부착하여 시민홍보를 통해 안전문화 의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어 권역별 대형유통 농협하나로마트의 쇼핑카트 부착 홍보물을 확대 부착해 나간다.

한편 울산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올해가 안전문화정착의 원년으로 보고 울산시가 안전도시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역안전관리계획을 3월 중에 완료하고 안전문화운동 참여 시민홍보와 더불어 교통, 화재, 안전사고 등 안전지수개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역 안전문화 홍보내용으로 안전수첩 제작배부(3,500부), 버스정류장 BIS 단말기(1,170대) 영상 및 자막 방영, 안전문화생활 실천화 홍보 애니메이션 제작 후 TV, 옥외 대형 전광판, 영화관에 방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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