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중앙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동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은 지난 13일(목) 중앙동 골목길을 중심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남철 중앙동 통장협의회장은 “중앙동은 강릉시의 중심지이며 가장 많이 찾는 지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만큼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위하여 중앙동 주민들이 합심 단결하여 이러한 행사를 자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주민센터에서는 본 행사 이후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위상에 걸맞은 청결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강릉시 자원순환과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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