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는 학문인 사주명리학, 일기예보처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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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는 학문인 사주명리학, 일기예보처럼 생각하라
  • 주형연 기자
  • 승인 2011.10.10 09: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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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 노력을 기반으로, 개인의 바른 운명을 성심성의껏 인도하는 ‘와룡철학원’

사주명리학을 ‘행복을 나누는 학문’으로 여기는 와룡철학원 김길용 원장은 자평명리학, 기문둔갑, 작명학을 접목하여 고객들이 쉽게 수긍할 수 있는 사주·작명풀이를 선보이고 있다. 행복의 척도는 개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진다고 강조하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고 있는 김 원장은 “개인의 노력에 따라 언제든지 운명은 개척될 수 있으니, 현대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주 명리학은 개인의 생년월일을 토대로 한 사주팔자를 풀이하여 길흉화복을 알아보는 방법을 체계화한 학문으로, 생활역학이라 불려도 좋을 만큼 현대인들에게 매우 근접해 있다. 개인의 부귀와 빈천은 물론 길흉, 직업, 결혼, 질병, 성공 등의 제반 사항을 예측하여 더 나은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학문인 명리학은 보다 나은 인류사회를 만들고자, 인간의 바람에 의해 수천 년 전부터 동양에서 끊임없이 연구·발전되어 왔다.

“사주는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것이라면, 이름은 후천적으로 결정된다. 사주와 이름을 보면 상대방의 운명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하는 와룡철학원(www.와룡철학원.kr) 김길용 원장은 자평 명리학, 기문둔갑, 작명학을 접목하여 고객들에게 결과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쉽게 수긍할 수 있는 이유도 함께 알려줘, 설득력 있는 사주·작명해석에 능하다고 정평이 나있다.

사주 명리학을 ‘행복을 나누는 학문’으로 활용하는 김 원장은 음지의 학문으로 취급 받으며 미신시(迷信視)되고 있는 학문이, 현실에선 삶의 대안을 제시해주는 카운슬러의 역할을 담당하는 삶의 축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을 보며, 자긍심을 가지고 심층적인 학문연구에 게으르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사주팔자를 일기예보처럼 생각하라’
“사주팔자를 하나의 일기예보처럼 생각하라. 길흉화복을 미리 예측하여 재앙은 피해가고 행복은 자기 것으로 만들어라”고 당부하는 와룡철학원 김길용 원장은 “학문적 노력을 기반으로 개인의 바른 운명을 성심성의껏 인도해주고 싶다”고 말하며 삶의 기로에서 방향을 잃고 고통 받는 모든 현대인들이 자신과의 상담을 통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길 기원하고 있다.

가정에 풍파가 찾아와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던 무렵 충청북도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관음도량의 ‘구인사’에 기거하면서 기도를 통해 심신수양에 전념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삶의 무의미함에서 벗어나고자 2년 동안 꾸준히 기도 했다는 김 원장은, 명리학의 대가인 백봉선생의 제자로 입문하여 제대로 된 명리학 공부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현재 15여 년 동안 명리학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김 원장은 “명리학은 깊이 파고들수록 까다로운 학문이지만 알면 알수록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 또 개인에게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다”고 말했다.

요즘 현대인들은 방문상담보다는 전화상담, 사이버상담을 더욱 선호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온라인상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와룡 김길용 원장은 직접 컴퓨터를 배워, 고객의 필요에 의해 즉각적으로 답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전화 상담으로는 일본, 미국, 캐나다, 아프리카에 있는 교포들에게 많은 상담전화가 오고 있으며 사정에 따라 무료상담도 진행하면서 끈끈한 관계를 유지, 단골고객들과 동호회활동을 함께하며 원활한 유대관계를 형성해가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무속인, 스님, 일반인 등 다양한 수강생을 양성하면서 학문적 소신과 자부심을 갖고 강의를 진행하는 김 원장은 자신과 함께 학문을 공유하며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과 더불어 더욱 자기계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행복의 척도는 마음가짐에 달렸다
고객에게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행복의 기준은 마음가짐에 달렸다”고 말하는 와룡철학원 김길용 원장은 행복의 척도는 재물이 아니니 재물에 집착하지 말라고 당부, “각 개인에게는 타고난 팔자와 자신의 그릇에 맞는 틀이 있다. 이 틀과 정체성을 인지시켜주는 이정표역할을 하는 것이 나의 임무라고 본다”고 밝히며 자신을 ‘인생 예보 통보관’이라고 표현했다.

한 예로 딸이 자신과 같은 공무원의 길에 접어들길 바라는 아버지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딸은 베이커리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주장해 갈등에 부딪히는 부녀를 만나 상담을 한 김 원장은 아버지에게 무조건 적으로 딸의 꿈에 맞추길 강요하지 않고, 충분한 설득력과 논리를 표명하여 딸의 틀에 맞는 행복한 삶을 찾아주길 권하였다고 한다.

몇일 뒤 딸에게 감사하다는 전화를 받고 뿌듯함을 느꼈다는 김 원장은 “자신을 통해 고객이 정체성을 찾아 행복함을 누린다면 그것만큼 나에게 보람된 일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사정이 딱한 고객에게는 자신의 능력을 베푼다는 생각으로 무료상담도 자주 갖는 김 원장은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업무에 임하지 않고 나로 인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얼마든지 봉사하는 마음으로 고객을 맞이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이 많고 소탈한 성격에 한번 연을 맺으면 끝까지 이어가는 김 원장은 사주풀이에 있어서는 매우 명확한 직언으로 상대방의 마음에 와닿는 풀이를 건네어, 고객들과의 신뢰도 더욱 돈독하게 이어나간다고 평가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인과 다음 카페 ‘해피콜운세’에서도 활발한 무료상담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 원장은 특히 해피콜운세 카페 주인에게 “카페 회원들에게 다양한 직언과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어 감사하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고 자긍심과 책임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회상하며, 사람들의 불행한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 순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아낌없는 조언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부처님의 가피라 여기고 자신만의 법당을 불사하여 꾸준히 기도를 병행하고 있는 김 원장은 부지런한 심신수양으로 깨달음을 얻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고객에게 “사주 명리학에 너무 맹신하지는 마라”고 당부, 자신의 틀에 맞는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데 주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며 무료상담을 넓혀갈 예정이다”고 강조하는 김 원장은 운(運)은 개인의 노력에 따라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으니,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을 품고 생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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