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강릉시는 남항진동 남항진포구내에 연면적 150㎡ 규모(1층)의 어구보수 보관장 건립공사를 추진 한다고 밝혔다.
남항진은 어구 보수보관장시설 부족으로 동절기 및 우천시 노상에서 어망·어구를 손질하여야 하는 실정으로서, 어업인의 작업환경 개선 및 어업활동 편의 제공과 주변환경 정비를 위하여 도비 6천만원을 포함 총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남항진포구내에 어구보수보관장 건립공사를 4월 중순에 착수하여 금년 6월 중순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항포구를 조성하기 위한 어구보수보관장 건립공사는 건축면적 150㎡(연면적 150㎡)의 1층/1동(10칸) 규모의 시설을 갖추게 되며 6월말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동계올림픽을 전후한 외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항포구 이미지 제공과 어업인들의 작업환경 개선으로 어촌정주의식 함양은 물론, 어업경영의 안정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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