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잔디광장, 바닥분수, 시가 있는 길 등 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도솔광장 완공

[시사매거진] 65만 천안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할 ‘도솔광장’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천안시는 13일 동남구 신부동 124번지 일원에 조성한 도솔광장이 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도솔광장은 천안 나들목 입구에 위치해 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푸른 숲 확충으로 시민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며 천안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품격있는 시의 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체 61,507㎡ 면적에 사업비 565억원 투입된 도솔광장은 지난 2013년 12월 추진 계획 수립 후 착공하고 현재 준공까지 약 3년만에 완료됐다.
도솔광장에는 진입광장, 잔디광장, 시민의 숲, 지하주차장, 보도육교, 야외공연장, 인공암벽장,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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