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에 주력
상태바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에 주력
  • 공동취재단
  • 승인 2011.10.07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평생조력자가 되기 위해 노력

선진국의 금융시장을 보면 보험회사가 금융의 큰 축으로 자리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험상품의 활용, 그 가치의 크기와 역할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단순히 아프고 병들어서 받는 보험, 피해를 입혀 보상해 주는 보험에서 본인의 자산에 효과적인 분배를 위해 꼭 필요한 금융상품으로써의 역할이 바로 보험 상품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리스크 관리 측면으로 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재무설계의 측면에서 보면 보험은 삶의 위험을 대비하고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장수시대를 대비하는 연금상품과 장기저축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한국 시장도 개인이든 법인이든 자산의 효과적인 분배를 위해서는 장단기로 자금의 성격을 구분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때이다. 그래서 보험 산업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다.

15년간의 생활을 접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다
2006년도 수도병원에서 일을 하던 홍석현 FC는 2월경 함께 근무했었던 동료와 부지점장을 만났다. 처음에는 그냥 편하게 만나고 헤어졌지만 그 만남 이후 현재의 부지점장이 종합 재무설계사 자격취득관련 책자와 금융관련 책자를 계속해서 홍 FC에게 보내주었다. 평소 금융 분야에 관심이 있었던 그는 책을 틈틈히 읽어보았다.

부동산과 세금, 노후 그리고 위험설계에 순으로 읽어가며 금융상품에 대해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홍 FC에게 FC라는 길은 어찌 보면 예고되어 있었던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평소 가볍게 책을 읽던 느낌과는 다르게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이랄까.”

책을 읽으면서 홍 FC는 ‘나는 그동안 무엇을 했을까?, 어떻게 관리를 해왔는가?’를 생각해 보게 되었고, 이때부터 15년 동안의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을 꿈꾸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시간을 내서 금융공부를 하기 시작했으며, 2007년 3월 전역하여 당당히 ING 생명에 입사하였다.

ING에서 홍 FC가 하는 일은 고객의 인생 라이프 사이클을 토대로 각각의 목표를 세워 주고 이에 필요한 금전적 자금을 산출하여 그 자금을 모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부합된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스템적으로도 고객이 돈을 관리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고 한다.

FC라는 직업에 확신을 갖다
“고객님들이 보장성 보험을 가입하시고 그 혜택으로 금전적인 손해를 최소화하면서 완치해 가는 모습과 사회초년생이나 직장인들도 제가 해드린 재무 설계를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 소비를 통제하고 저축을 해가면서 마이너스 가계부를 플러스로 바꾸어 가는 것 보면서 FC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작년과 올해 전반기에는 한국 재무설계협회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1만 명의 독자들에게 무료 재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당시 상담위원으로 위촉 되었던 홍 FC는 많은 사람들에게 상담을 해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 했으며 홍 FC의 상담에 만족해했다.

홍 FC는 “각자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고 위험 보장과 돈 관리를 하는 방법을 하나씩 알려드리면서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하며, “제가 제안한 대로 고객들이 은퇴를 대비해 설계를 해 나갈 때 정말 보람 있었고, FC라는 직업선택에 대한 확신도 섰다”고 이야기했다.

‘함께 한다는 것’은 ING의 성공원동력
ING는 1989년 한국지사를 설립한 이래 16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의 금융회사이다. 고객우선, 약속이행, 편익성 추구에 주력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NG는 선후배와의 공유문화를 통해 지속적인 변화와 영업마인드를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성실성과 지속적인 고객접촉을 통해 일을 하는 FC들이 금융인으로서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함께 일하게 하며, 동료들과 선후배 간에 서로 경험을 나누고 배우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많은 FC들은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이러한 문화는 많은 FC들에게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다. 이런 회사의 환경은 홍 FC에게도 많은 고객들과의 신뢰를 형성하는 발판이 되었고 꾸준한 고객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FC라는 직업은 어쩌면 외롭고 힘든 직업입니다. 그러나 오래 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보장성 상품뿐만 아니라 저축상품들도 단기 상품은 없고 모두 장기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저를 믿고 가입하신 고객님들이 저를 필요로 할 때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최선의 서비스이며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고 제가 평생 동반자로써 남고 싶은 이유입니다.”

홍석현 FC는 ING를 통해 성공하고자하는 후배들에게 “ING에 왜 들어와야 하는지는 말로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ING라는 회사가 왜 좋은지는 들어와서 직접 경험해 봐야 한다는 것이 그가 말하는 이유다.

홍 FC는 “성공은 어디서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업계에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ING에 입사해서 좀 더 빠른 영업노하우와 선진금융을 배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혹자는 “ING를 보험컨설턴트의 사관학교라고 합니다. ING만이 가지고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속에서 전문 보험컨설턴트로 성장하는 길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그에게 남다른 애사심이 엿보였다. 
 

고객과 함께 이룰 수 있는 그의 목표
홍 FC의 목표는 그동안 간과했던 프로필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다.

“지난 시간동안 제 자신의 역량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일을 했다면 이제는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실적을 높이는 것에 주력하고 싶습니다.”

단기적으로의 그의 목표는 올해 회사의 시책을 모두 달성하는 것이다. ING에는 썸머와 컨벤션이라는 시책이 있다. 홍 FC는 올해의 썸머와 컨벤션은 이미 달성했다. 남은 기간 동안 레벨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홍 FC는 내년에는 직급을 높이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고 귀뜸했다.

ING 내 약 6%의 인원에게만 부여되는 라이언이라는 직급은 FC들에게 최고의 명예로 통한다. 그리고 홍 FC의 목표도 라이언이 되는 것이다.

“제가 세운 목표와 비전들은 고객들의 도움이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저 혼자 이룰 수 있는 목표가 아니라 고객과 함께 하면서 이룰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객님들의 도움을 업고 항상 열심히 뛰는 FC가 되겠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