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사한지 2년이 조금 덜 된 허지하 FSR은 지인의 추천으로 메트라이프에 입사했다. 평소 성격이 워낙 활달한 그는 사무실에서 업무만 보는 수동적인 일을 지겨워하는 타입이었다. 또한 삶에 대한 욕심이 많고 무엇인가를 개척하거나 모험을 하는 것을 좋아했다.
“내가 가진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이런 저를 보고 평소 친분으로 저보다 저를 더 많이 아시는 지인이 추천해 준 회사가 메트라이프입니다.”
그녀를 빛나게 해주는 곳 메트라이프
최근 시장은 점점 전문화되고 다양해지고 있다. 이 속에서 다양하고 전문화된 고객의 니즈를 얼마나 적절히 만족시키느냐하는 것은 허지하 FSR과 같은 보험 컨설턴트에게도 중요한 과제다. 또한 허 FSR은 이 같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항상 노력하며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 고객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설명하느라 세 시간이 넘는 상담 했었다는 그녀. 열정하나는 왠만한 남자들 부럽지 않다. 그녀는 전국에 고객들을 만나러 한 달에 1/3 이상의 시간을 투자한다.
“제가 가장 자신 있는 건 지식도 스킬도 아닌 무조건 노력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타고난 것도 갖춘 것도 없는 부족한 사람이라 한 분이라도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왕복 열 시간을 달리는 장거리 운전도, 다섯 시간이 넘어가는 힘든 상담도 힘들지 않다고 느끼게 돼요.”
이와 같은 의미에서 메트라이프는 그녀에게 있어 최고의 회사다. 대표상품인 변액상품을 비롯한 보장성보험은 업계 상위권 수준이라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다. 요즘은 기부에 관심이 많아 수익자를 기관이나 단체로 정하는 기부보험도 전달한다. 현재는 유니세프후원도 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재무설계나 관리는 어느 정도 자산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거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자산이 많은 분들은 그에 맞게 필요한 상품과 맞춤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분들의 돈 관리부터 목돈마련, 결혼자금, 주택자금 그리고 길게는 노후자금에 이르기까지 인생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돕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인생을 설계하는 거죠. 앞으로 40, 50대 그리고 사회초년생들로 좀 더 고객층의 스펙트럼을 넓게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허 FSR이 주력하는 일은 위에 언급한 대로 일반적인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자금을 산출하고 그에 맞는 금융상품을 관리하고 추천하는 일이다. 일반인들이 모든 금융상품의 속성과 특징을 알고 알맞게 선택하는 것은 다소 어려운 점이 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좀 더 쉽게 설명하고 좀 더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 메트라이프에 몸 담고 있다는 것이 제 자신감에 더 없는 플러스로 작용합니다. 제가 FSR로 성공하게 된다면 아마도 몸 담고 있는 곳이 메트라이프이기 때문에 더욱 빛이 날 것입니다.”
인정받고 사랑받는 FSR이 되고 싶어
고객에게 좀 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허 FSR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다양한 상품에 대한 교육도 열심히 받을 뿐 아니라 얼마 전에는 자신의 전문성을 더욱 키우기 위해 서울대에서 은퇴설계과정을 수료하기도 했다.
“한 단계 한 단계씩 성장해 나가는 FSR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FSR이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허 FSR의 마지막 목표는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FSR로서 롱런하는 것이다. 많은 경험과 학습을 통해, 그리고 그 무엇보다 사람을 사랑하는 인간으로 영글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고 싶다는 것. 그녀가 설계하는 앞으로 그녀 자신의 삶이다.
그녀에게도 어렵게 공부했던 경험,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고객들이 건강하고 모든 고객들이 부자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고객이 부자가 되어야만 본인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합니다. 저도 메트라이프에서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그런 FSR이 되고 싶습니다.” 고객들로부터 칭송 받을 수 있는 FSR이 되겠다며 그녀는 환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