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3동 주공7단지1차아파트, 소통과 화합의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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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주공7단지1차아파트, 소통과 화합의 행사 열어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4.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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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위한 문화예술 공연 및 짜장면 나눔
▲ 천안시

[시사매거진] 천안시 쌍용3동 주택관리공단 주공7단지1차아파트 관리소는 11일 취약계층 입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및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많은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곰두리봉사회 ‘아리랑 예술단’의 사물놀이, 부채춤, 민요 등의 재능기부 공연과 유명가수의 노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입주민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또 관리소 직원, 통장, 봉사자들은 한국 SNS 연합회 ‘사랑의 짜장차’의 후원으로 마련된 짜장면을 단지 내 저소득 주민 300명에게 대접했다.

김광수 소장은 “공연을 즐겁게 봐주시고 맛있게 드시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아파트 내 지역 돌봄 공동체 활성화와 저소득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3동주공7단지1차아파트는 공공 영구임대주택으로 아파트 내 통장들과 관리소 직원들이 평소 지역주민을 섬기며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적극 봉사를 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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