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자연과 사회의 제 현상을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삶의 본질과 진리를 탐구하는 학문이나, 일부 종교인과 역술가에 의해서 오용되고 악용되어 사회적 편견 속에서 현대 지식층으로부터 외면되어 왔다. 이에 사회 현실을 조명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도구로, 명리학을 통해 한국의 현 사회를 직시하고, 문제의 해결방안을 명쾌하게 풀어내는 거봉철학관 송준우 원장(진주시 본성동 12-6번지)을 만나 사회 이슈에 대한 사태를 진단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들어 명리학이 현대인에게 새롭게 그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학문(學文)의 차원으로 끌어올리려는 시도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최근 들어 명리학이 현대인에게 새롭게 그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학문(學文)의 차원으로 끌어올리려는 시도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이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함에 있어 그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사주 명리학의 학문적인 접근과 더불어 현실적인 실용성을 아울러 강조하는 이가 송준우 원장이다.
“사주 명리학은 운명이라는 추상적 명제를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한 간지술을 써서 형이하학적인 형태로 도식화시켜 나타내는 작업인데, 과거, 현재, 미래라는 삼세(三世)의 이해에서 출발한다”라고 말하는 송준우 원장은 “불교에서 심층 의식인 아뢰야식(阿賴耶識)에 모든 과거 행동과 사고가 저장되고 그 업력에 따라 인간이 육도윤회를 하듯, 사주팔자란 자신의 무수한 과거 생들이 만들어낸 카르마의 총체적 그림자로 정형화된 업력의 형태이며 현세에 짙게 드리워진 운명적 영향력을 말한다.
즉, 카르마는 다생겁래(多生劫來)의 오랜 시간 동안 자기 스스로가 이미 고착화 시켜놓은 덩어리기 때문에 우리가 본질적인 성품이라고 느끼는 부분까지 현세의 노력으로 피하거나 모두 교정시키기는 어렵지만 후천적인 노력으로 서서히 또는 어느 정도까지는 개선을 시켜 나갈 수가 있다”라고 덧붙인다.
카르마의 농도에 따라 그 유인력의 크기가 다르며, ‘때’를 알고 이를 적절히 활용하기 위해 사주명리학이 필요하다고 피력하는 송준우 원장은 “사주를 힘의 물리적 법칙처럼 원인과 결과라는 과학적 원리로 이해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사주명리학으로 국운에서부터 금융 상담에 이르기까지
27여 년간 명리학을 연구, 체험을 통해 신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소통해온 송준우 원장이 사주를 통해 바른 길을 제시한 사회 각 계층의 사람들만 해도 몇 만 명에 이른다. 특히, 정치 및 금융 상담에 있어 사주명리학적으로 명쾌한 해답을 풀어냄으로써 송 원장은 이미 지역사회 정치가와 금융 관련 경제인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유명 인사이다.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이자 대외적으로 그 나라와 국민을 대표하는 얼굴이다. 대통령의 사주를 심층적으로 풀어내면 그 나라의 정치적 사건과 사회적 변화, 경제적 흐름을 읽어낼 수 있다”라고 말하는 송준우 원장은 특히 대통령의 운과 주가 변동의 상관관계를 밝혀냄으로써, 금융 상담의 일인자로 알려져 있다.
“사주명리학은 단순히 현재와 미래를 점치는 것이 아니라, 인과에 묶인 삼세의 진리를 이해하고, 선행의 당위성을 깨달으며, 때(時)를 활용해 흉한 것은 피하고 좋은 것은 취하는 실용적 학문이다. 즉 사주명리학의 본질은 개인의 카르마를 알고, 상황과 현실에 맞는 명리풀이를 통해 주체적으로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라고 강조하는 송준우 원장은 “앞으로 스스로의 내실화와 함께 나와 인연이 닿는 모든 이들이 거봉의 지혜를 활용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인다.
홈페이지(www.geobongsaju.com/www.거봉철학관.com)와 블로그(http://sjw1638.blog.me/http://blog.
daum.net/ice-candy919)를 통해 지역적인 틀을 벗어나 보다 실용적 학문으로 사주명리학의 학문적 정립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송준우 원장의 명쾌한 사주 풀이가, 사회 각 계층의 개인을 넘어 국사(國事)에도 주요 길잡이가 되는 실용 학문으로 역할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