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음성군 맹동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6일 오전 11시에 맹동면 복개천 하상주차장 일대 화단에 꽃을 식재했다.
이날 꽃길 조성에는 맹동면 이장협의회, 맹동면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형형색색의 팬지, 금잔화 등 7종 총 1,000여본을 식재하였으며 전 마을 이장들이 함께 솔선수범하여 봄맞이 꽃단장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꽃 식재는 맹동면 복개천 일대는 맹동면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산뜻하고 아름다운 맹동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자주 찾고 싶은 맹동면을 만들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주민과 함께하는 ‘융복합 행정’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박제욱 맹동면장은 “어제 비가 와서 꽃을 심기에 좋은 여건이 되어 기쁘다.”며, “오늘 꽃 식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주신 이장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 기관사회단체와 합심하여 특색있는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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