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 자율방재단, 노거수 등 제거 봉사활동

[시사매거진] 시종면은 지난 3월 30일 시종면 자율방재단 2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재해위험이 예상되는 주택가, 마을 진입로 등 노거수를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태풍과 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면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주택가 주변의 재해 위험성이 큰 노거수(소나무 등) 35주를 사전 제거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종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을 노거수 관리 등 재난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찾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집중호우 시 하천의 흐름 장애요인과 하천 범람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시종천 2km 구간에 대해서 무성하게 자란 잡목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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