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 자연재해 대비 노거수 및 하천잡목제거 “구슬땀”
상태바
시종면, 자연재해 대비 노거수 및 하천잡목제거 “구슬땀”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4.07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종면 자율방재단, 노거수 등 제거 봉사활동
▲ 시종면, 자연재해 대비 노거수 및 하천잡목제거 “구슬땀”

[시사매거진] 시종면은 지난 3월 30일 시종면 자율방재단 2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재해위험이 예상되는 주택가, 마을 진입로 등 노거수를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태풍과 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면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주택가 주변의 재해 위험성이 큰 노거수(소나무 등) 35주를 사전 제거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종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을 노거수 관리 등 재난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찾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집중호우 시 하천의 흐름 장애요인과 하천 범람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시종천 2km 구간에 대해서 무성하게 자란 잡목을 제거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