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7년 제3차 사례관리 실무분과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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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7년 제3차 사례관리 실무분과 회의 진행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4.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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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복지허브화에 따른 지역사회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현안 논의
▲ 아산시, 2017년 제3차 사례관리 실무분과 회의 진행

[시사매거진]아산시는 지난 4일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해 2017년 제3차 사례관리 분과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사회복지협의회 등 민간 사례관리 기관과 아산시청 사례관리 담당자 간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확인하고 읍면동 복지허브화에 따른 지역사회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유용일 사회복지과장은 “복합적인 문제상황에 처해있는 취약계층에 적절한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실무분과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협조체계를 확립하여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내실화를 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통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배방읍, 음봉면, 신창면, 온양3동, 온양6동의 행정복지센터(舊 주민센터)를 사례관리 권역 중심동으로 편성하고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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