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곡성읍에서는 지난 4일부터 곡성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희망 노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 노래교실은 장애인의 자신감을 높여 삶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상호 교류 및 친목 도모하는 공간을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양병식 읍장은 “노래를 통한 웃음과 스트레스 해소로 즐거운 삶을 찾기 바라며, 장애인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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