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조기 대비 산불 예방 캠페인 홍보

[시사매거진] 아산시는 지난 4일, ?제25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온양온천역 광장 일원에서 유관기관·단체,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봄철 건조기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산시와 아산시 산림협회, 아산시여성의용소방대, 아산시 지역자율방재단, 아산시 녹색어머니연합회, 아산시 새마을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아산시지역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아산시 모범운전자회,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등 기관·단체에서 8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안전교육으로 안전문화운동 3대 핵심 수단인‘점검, 교육, 신고’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산에 갈 땐 불씨를 두고 가세요!, 건조기 산불 예방!’,‘생활 속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앱!’,‘산행시 안전관리 요령’사고 예방 리플렛과 ‘우당탕탕 안전 찾기 대작전’홍보 만화 책자를 제공했다.
또한, 온양온천역 비롯하여 온양전통시장 주변, 관광호텔사거리, 녹십자요양병원 방향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길거리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이경복 안전총괄담당관은 “봄철 건조기 대비 산불 예방을 위하여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논·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인한 사소한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시민들 모두가 산불 방지에 적극 참여하여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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