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을 강조하는 칠보농원(김해수 사장)은 음식에도 진실이 필요하다. ‘질 좋은 먹거리로 진실한 맛을 주자’라는 마음으로 화성시에서 10년 전 테이블 3개로 칠보농원을 시작했다. 오리음식점으로만 20년째인 김 사장은 최상의 식감을 위해 하루하루 긴장감으로 내 밭에 내 물건이 있어야 손님들한테 최고로 좋은 것을 드릴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직접 유황오리를 키우고, 밭을 일구며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점들은 타 오리전문점과 비교할 수 없는 맛으로 나타나 주요 언론에서 ‘소문난 맛집’으로 소개되며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음식점으로 꼽히고 있다. 

3대의 가족이 함께하는 테마로,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하는 공간 만들기에 노력
오리는 다양한 효능을 가진 보양식품으로 특히 육류 중에서 알칼리성을 띠는 고혈압에 좋은 음식이다. 또한 혈관의 피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혈압조절과 동맥경화 및 뇌졸중 예방에 특히 좋다. 이는 오리기름에 다량 포함되어 있는 필수지방산인 리놀산, 아라키토산, 리노레인산 등이 핏속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우리 몸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인데,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물에 녹는 수용성 지방으로 우리 혈관에 침착되지 않고 노폐물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된다. 그 밖에도 오리고기의 효능은 끝이 없는데, 특히 단백질이 풍부하고 ‘레시틴’이라는 유화제 성분이 몸속에 쌓인 지방을 분해하는데 기여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인기로 요즘 오리고기 전문점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 중 화성에 있는 칠보농원(사장 김해수)은 20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장인정신으로 직접 키운 유황오리와 직접 농장에서 가꾼 유기농 야채들로 맛은 물론 재료에서 최고를 고집하며, 전국의 오리전문점에서 중에서 최고의 맛 집으로 꼽히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칠보농원은 평균 대기시간이 1시간으로 작성하고 가지 않으면 좀처럼 맛을 보기 힘들 정도로 문정성시이다.

지금에서야 오리음식점이 성행하고 있지만, 처음 오리전문점을 한다고 할 때는 많이 번성 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지만 장인정신으로 직접 키운 유황오리 하나만으로 내세운 것이 오히려 손님들에게 인정을 받았다고 칠보농원 김해수 사장은 말한다.
“유황오리는 일반 오리보다 오메가3 산이 20% 정도가 더 들어갔으며, 그런 유황오리를 직접 키우며 그중에 최고를 추려 생고기로 손님에게 내놓는다. 생고기는 장인 정신으로 고기 육질로 말한다. 품질 좋은 고기로는 소금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식사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김 사장은 “한 메뉴로 장사하지만 자기만의 색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손님에게 정직하게 내놓는 음식이야말로 최고이고, 소중했으면 좋겠다는 고집으로 전문성을 둔다는 게 많은 손님들이 인정해 준 것 같다”라며 “부모님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3대가 함께하는 테마를 가지고 남녀노소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칠보농원에서는 김해수 사장이 개발한 특허 받은 특허제 10-0565991호 연기흡인장치 및 집진기로 방문하는 모든 손님들에게 가족 같은 분위기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 있어 다른 음식점과는 다른 특별함을 가진다.  숯으로 직화를 하면 원적외선에 의해서 핵사를 만들어서 화학반응을 만들면서 단맛을 내며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데, 직화구이는 불하고 고기와 직접 만나는 거라 과도한 열이 나오면 연기가 나고, 옷에 냄새가 밴다. 또한 인테리어를 버리고, 주위에 냄새를 풍기고, 고기도 탈 수 있다. 탄 음식은 발암성 음식이 많다. 이런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김 사장은 더욱 좋은 환경에서 맛있는 오리고기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연구,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연기흡인장치 및 집진기는 얼마 전 ‘경기도에서 냄새를 나는 업소에 집진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라는 뉴스가 보도되어 앞으로 식당에서도 대중화되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칠보농원은 “앞으로도 최상의 먹거리와 서비스로 변함없는 맛을 약속하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음식점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