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꼭 필요한 FC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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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꼭 필요한 FC가 되겠습니다”
  • 취재_공동취재단
  • 승인 2011.08.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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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고객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이 고객이 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스스로 만족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간의 행복은 많은 부와 명예 권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태도에 있다는 말이다. 아무리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그 재산에 만족하지 못하면 불행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재산이 많지 않다 하더라도 가지고 있는 만큼에 만족하는 사람은 그 안에서 행복하다. 진솔한 삶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는 ‘자신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 ING의 이재경 E.Lion이다. 그녀는 여러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며, 일을 할 수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다.

   
내게 전담 FC가 생긴다면?
ING 강동지점에서 Executive Lion(이하 E.Lion)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재경 FC. 그녀의 직함은 일반적인 FC와는 조금 다르다. ING의 FC중 상위 1%에게만 주어지는 직함인 ‘Executive  Lion’이란 타이틀이 붙어있기 때문이다.
그녀에게 이러한 타이틀을 갖게 한 것은 다른 FC와는 다른 차별화된 그녀만의 영업 전략이었다. 흔히 아는 사람이 고객이 되는 경우가 많은 보험시장에서 많은 FC들은 지인 영업에 열을 올리며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E.Lion은 달랐다. 아는 사람보다는 보험이 필요한 사람이 그녀의 영업 타겟이었기 때문이다. 그녀가 이런 차별화 된 타겟을 잡은 이유는 ‘역지사지(易地思之) 태도’로 고객을 대하고 싶었다는 그녀의 마음이 반영되어 있다.

“‘내게 전담 FC가 생긴다면?’이란 질문을 제 자신에게 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답이 나오더라고요. 금융종사자들은 금융에 대해 고객들보다 지식과 정보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을 무기로 삼아서 FC에게 유리한 상품가입 권유, 사실과 다른 상품설명 등은 당장 FC에게 이익이 될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 볼 때는 FC에게도 고객에게도 플러스 요인이 별로 없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나의 가족이라 생각하고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고객의 Life Cycle을 제대로 이해하고, 시기와 목적에 맞는 상품을 소개해야 고객도 FC도 만족하는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대접받고 싶은 만큼 대접하라
사람은 누구나 대접받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만큼 상대방에게 대접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받는 것만 익숙하지 주는 것에는 인색한 사회 속에 살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저도 누군가의 고객으로서 특별하고 각별한 대접을 받고 싶듯이, 저의 고객 또한 같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에서 부족하지만 제가 대접받고 싶은 만큼 고객에게 대접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2005년 2월에 입사한 그녀는 벌써 입사 6년 차인 베테랑 명인이다. 그녀는 고객 개인마다 목표하는 목적자금과 필요한 시기, 상품이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각각의 고객에게 딱 맞는 자산컨설팅을 통해 교육비와 노후생활자금은 물론 원하는 주택구입을 도와주는 조력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그녀는 이미 고객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FC로 유명하다.

“고객들이 제가 설계해드린 컨설팅에 만족하시고, 추가계약은 물론 다른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연결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특히 자신의 지인들을 소개해 주시는 것이 저에 대한 신뢰에서 비롯되었다는 생각을 하니 더욱 고객에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재경 E.Lion은 자신이 ING의 고객으로 있었을 때 시간과 경제적인 ‘자유’를 갖고 싶어서 이 직업을 택했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삶이었다. 지금 그녀는 ‘자유인을 꿈꾸던 개인적인 바람대로 자신은 물론 자신의 고객들에게도 자유로움이 옮겨 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한다.

   
고객과 전문가의 성공이 공존하는 곳
Internationl Netherland Group인 ING는 복지후생이 잘 되어있으며,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자산 구축을 통해 이끌어 낼 수 있는 고객의 안전하고 보장된 삶과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FC들의 성공을 위한 노력과 열정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성공의 기회를, 지금보다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고객에게는 제도적으로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하는 곳이 ING”라는 이재경 E.Lion은 그 안에서 앞으로 자신의 행복한 삶을 설계 중이다. 물론 그녀의 가족인 그녀의 고객들의 설계도 함께 말이다.

그녀는 단순히 재무 설계를 기초로 자산의 안정적인 축척만을 컨설팅 하지 않는다. 인생에는 비 재무적인 요소의 설계도 충분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재경 E.Lion은 잘살기 위해,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들을 Life Map을 그리며 고객들과 생각을 나누고 있다.
“ING를 통해 만난 고객 한 명 한 명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들은 ‘많은 일을 하는 FC보다 고객에게 꼭 필요한 FC가 되어야 겠다’는 꿈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고객의 삶도 자신의 Life Plan을 컨설팅 하는 것처럼 진지하고 올바르게 컨설팅하고 싶다는 그녀의 마음에서 오늘도 그녀와 고객들의 야무진 설계는 계속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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