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한국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는 4일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괴산읍내 곳 곳 주변환경정비를 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한 회원들은 깨끗한 괴산을 만들고자 청소취약지역을 구석구석 돌면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매년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쓰레기 불법투기 및 분리배출 등의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환경인식 제고에도 기여했다.

또한 이런 작은 활동들은 지역사랑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져 지역단체의 모범이 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생활개선회산군연합회에서는 환경정비활동 뿐만 아니라 건강한 괴산, 농촌생활을 위하여 정기적 반찬봉사, 불우이웃을 찾아 뵙고 돌보며 이웃사랑 실천을 주도하고 있다.

최혜진 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장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실천하는 것이 봉사활동의 참의미라고 생각한다”며 “매년 하는 활동이지만 년1회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