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건강 파수꾼 ‘천년환원수’
국내 최초 전해 환원수 상품화에 성공한 ‘작지만 강한 기업’
최근들어 ‘웰빙’이 삶의 키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우리 인체의 70%이상을 차지하는 물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물은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에 어떤 물을 마시느냐에 따라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방식의 수많은 정수기들이 출시되어 있으며 생수시장 역시 국내업체를 비롯해 호주 볼빅, 프랑스 에비앙, 일본 해양심층수 등 세계 각국의 생수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이미 진출을 했거나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한 중소기업이 국내 최초로 전해 환원수의 대량생산에 성공, 상품화한 ‘천년환원수’를 출시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남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에 위치한 모닝워터(www.morningwater.co.kr)가 바로 그 화제의 기업이다.
질병원인 ‘활성산소’ 제거하는 물
모닝워터에서 다년간 연구 끝에 출시한 ‘천년환원수’는 흔히 ‘알칼리이온수’라고 불리는 전해환원수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국내에서 전해 환원수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2년. 당뇨 합병증으로 발이 섞어 들어가 병원에서 절단 진단을 받았던 환자가 전해환원수로 말끔히 완치되는 장면이 KBS ‘생로병사의비밀’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방영되면서부터였다. 지난해 초에는 MBC ‘생명수의 진실’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당뇨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인슐린 약을 중단하고 동일한 환경에서 일반 물과 전해 환원수를 이용해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전해환원수를 음용한 이들의 혈당치가 현저히 낮아지는 결과가 방영되기도 했다.
우리가 호흡하여 폐로 받아들이는 산소의 2%가량이 활성산소로 변화하게 되며 인간이 앓고 있는 질병의 90% 이상이 바로 이러한 활성산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활성산소는 인체 내에서 면역기능을 하기도 하지만 활성산소가 과다하게 생성될 경우 정상적인 세포나 기관을 공격, 산화작용을 일으켜 각종 암,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은 이미 학계에서는 정설로 인정되고 있다. 단단한 쇠가 녹이 스는 것이나 깍아 놓은 사과의 색깔이 변하는 것이 활성산소의 산화작용에 의한 것처럼 사람이 늙고 병드는 것 또한 체내의 활성산소 때문이라는 이론이다.
일본 큐우슈우대학 시라하타 사네타카 교수는 그의 저서 ‘물의 혁명 전해환원수’에서 전해 환원수야말로 과학으로 만든 자연의 물이라면서 전해환원수를 음용하면 활성수소가 체내의 활성산소와 만나 물(H2O)분자를 형성해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암,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천식, 아토피, 기미, 주근깨,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일본 쿄오와병원의 카와무라 무네노리 원장은 전해환원수를 치료에 이용해 당뇨병 괴저, 궤양성대장염, 아토피피부염 등 다양한 질병 치료에서 놀랄만한 효과를 얻고 있다. 실제로 전해환원수는 이미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위장의 이상발효 증상, 변비, 소화불량, 만성설사에서 그 치료 효과를 공인받기도 했다.
‘다양한 기능수 개발에 주력할 터’
모닝워터 장병열 대표는 그동안 가정용 이온수기를 통해서나 마실 수 있었던 전해환원수를 국내 최초로 페트병에 담아 일반 생수처럼 마실 수 있는 ‘천년환원수’를 출시,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02년 ‘음이온수 제조방법 및 제조장치’로 특허출원도 마친 상태이다. ‘천년환원수’는 염소 소독을 한 수돗물을 이용하는 가정용 이온수기와는 달리 지리산 지하 250m에서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맑고 깨끗한 천년 암반수를 끌어올려 위생적인 특허 시스템을 통해 몇 단계의 정수 과정을 거친 후 다시 이온수 제조장치를 통해 24시간 이상의 가공과정과 고순도의 천연 칼슘제 투입과정을 거쳐 비로소 병에 투입된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생수나 수돗물의 경우 PH7.0~7.2사이의 중성이지만 천년환원수의 경우 우리 몸의 체액과 비슷한 약알칼리 물로 나노수로 불릴 만큼 물 분자가 적어 체내 흡수가 빠르고 노폐물 및 활성산소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병열 대표는 ‘천년환원수’가 언론에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요즘 즐거운 고민에 빠져 있다. 현재 이온수기 전문업체는 물론 국내 굴지의 대기업까지도 이 제품에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며 사업제휴를 희망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도 수입의뢰가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한의학의 의성 허준 선생도 암반수, 자화수, 약수 등 물을 33가지로 분류하여 사용하여 왔을 정도로 물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세계적으로 기적의 물로 유명한 프랑스의 루드르, 멕시코의 트라코테, 독일의 노르데나우 물의 공통적인 특징인 활성수소가 풍부하다는 것이예요. 다시말해 좋은 물은 활성수소가 풍부한 물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물은 우리 인체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생명의 근원이다. 과거에는 갈증을 해소하는 수단으로 물을 마셨지만 이젠 갈증뿐만 아니라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기능수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한다.
모닝워터는 ‘천년환원수’뿐만 아니라 녹차단지로 유명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하동군과 공동으로 기존의 액상녹차와는 차별화된 미네랄과 녹차의 고유 성분이 그대로 살아있는 녹차 생수를 이미 개발하고 현재 특허출원 중이다.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현행 법규상 전해환원수의 실질적인 효과나 효능을 일일이 홍보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하는 장병열 대표는 “앞으로 환원수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수 개발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낸다.
미국의 케네디 전(前)대통령은 앞으로 물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노벨평화상과 노벨과학상의 두 개의 노벨상을 수상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할 만큼 21세기는 물 전쟁으로 일컬어진다. 과감한 R&D투자를 통해 축적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기업을 꿈꾸는 모닝워터. 앞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안겨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주길 기대해 본다.
국내 최초 전해 환원수 상품화에 성공한 ‘작지만 강한 기업’
최근들어 ‘웰빙’이 삶의 키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우리 인체의 70%이상을 차지하는 물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물은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에 어떤 물을 마시느냐에 따라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방식의 수많은 정수기들이 출시되어 있으며 생수시장 역시 국내업체를 비롯해 호주 볼빅, 프랑스 에비앙, 일본 해양심층수 등 세계 각국의 생수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이미 진출을 했거나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한 중소기업이 국내 최초로 전해 환원수의 대량생산에 성공, 상품화한 ‘천년환원수’를 출시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남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에 위치한 모닝워터(www.morningwater.co.kr)가 바로 그 화제의 기업이다.
질병원인 ‘활성산소’ 제거하는 물
모닝워터에서 다년간 연구 끝에 출시한 ‘천년환원수’는 흔히 ‘알칼리이온수’라고 불리는 전해환원수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국내에서 전해 환원수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2년. 당뇨 합병증으로 발이 섞어 들어가 병원에서 절단 진단을 받았던 환자가 전해환원수로 말끔히 완치되는 장면이 KBS ‘생로병사의비밀’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방영되면서부터였다. 지난해 초에는 MBC ‘생명수의 진실’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당뇨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인슐린 약을 중단하고 동일한 환경에서 일반 물과 전해 환원수를 이용해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전해환원수를 음용한 이들의 혈당치가 현저히 낮아지는 결과가 방영되기도 했다.
우리가 호흡하여 폐로 받아들이는 산소의 2%가량이 활성산소로 변화하게 되며 인간이 앓고 있는 질병의 90% 이상이 바로 이러한 활성산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활성산소는 인체 내에서 면역기능을 하기도 하지만 활성산소가 과다하게 생성될 경우 정상적인 세포나 기관을 공격, 산화작용을 일으켜 각종 암,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은 이미 학계에서는 정설로 인정되고 있다. 단단한 쇠가 녹이 스는 것이나 깍아 놓은 사과의 색깔이 변하는 것이 활성산소의 산화작용에 의한 것처럼 사람이 늙고 병드는 것 또한 체내의 활성산소 때문이라는 이론이다.
일본 큐우슈우대학 시라하타 사네타카 교수는 그의 저서 ‘물의 혁명 전해환원수’에서 전해 환원수야말로 과학으로 만든 자연의 물이라면서 전해환원수를 음용하면 활성수소가 체내의 활성산소와 만나 물(H2O)분자를 형성해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암,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천식, 아토피, 기미, 주근깨,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일본 쿄오와병원의 카와무라 무네노리 원장은 전해환원수를 치료에 이용해 당뇨병 괴저, 궤양성대장염, 아토피피부염 등 다양한 질병 치료에서 놀랄만한 효과를 얻고 있다. 실제로 전해환원수는 이미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위장의 이상발효 증상, 변비, 소화불량, 만성설사에서 그 치료 효과를 공인받기도 했다.
‘다양한 기능수 개발에 주력할 터’
모닝워터 장병열 대표는 그동안 가정용 이온수기를 통해서나 마실 수 있었던 전해환원수를 국내 최초로 페트병에 담아 일반 생수처럼 마실 수 있는 ‘천년환원수’를 출시,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02년 ‘음이온수 제조방법 및 제조장치’로 특허출원도 마친 상태이다. ‘천년환원수’는 염소 소독을 한 수돗물을 이용하는 가정용 이온수기와는 달리 지리산 지하 250m에서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맑고 깨끗한 천년 암반수를 끌어올려 위생적인 특허 시스템을 통해 몇 단계의 정수 과정을 거친 후 다시 이온수 제조장치를 통해 24시간 이상의 가공과정과 고순도의 천연 칼슘제 투입과정을 거쳐 비로소 병에 투입된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생수나 수돗물의 경우 PH7.0~7.2사이의 중성이지만 천년환원수의 경우 우리 몸의 체액과 비슷한 약알칼리 물로 나노수로 불릴 만큼 물 분자가 적어 체내 흡수가 빠르고 노폐물 및 활성산소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병열 대표는 ‘천년환원수’가 언론에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요즘 즐거운 고민에 빠져 있다. 현재 이온수기 전문업체는 물론 국내 굴지의 대기업까지도 이 제품에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며 사업제휴를 희망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도 수입의뢰가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한의학의 의성 허준 선생도 암반수, 자화수, 약수 등 물을 33가지로 분류하여 사용하여 왔을 정도로 물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세계적으로 기적의 물로 유명한 프랑스의 루드르, 멕시코의 트라코테, 독일의 노르데나우 물의 공통적인 특징인 활성수소가 풍부하다는 것이예요. 다시말해 좋은 물은 활성수소가 풍부한 물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물은 우리 인체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생명의 근원이다. 과거에는 갈증을 해소하는 수단으로 물을 마셨지만 이젠 갈증뿐만 아니라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기능수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한다.
모닝워터는 ‘천년환원수’뿐만 아니라 녹차단지로 유명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하동군과 공동으로 기존의 액상녹차와는 차별화된 미네랄과 녹차의 고유 성분이 그대로 살아있는 녹차 생수를 이미 개발하고 현재 특허출원 중이다.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현행 법규상 전해환원수의 실질적인 효과나 효능을 일일이 홍보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하는 장병열 대표는 “앞으로 환원수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수 개발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낸다.
미국의 케네디 전(前)대통령은 앞으로 물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노벨평화상과 노벨과학상의 두 개의 노벨상을 수상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할 만큼 21세기는 물 전쟁으로 일컬어진다. 과감한 R&D투자를 통해 축적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기업을 꿈꾸는 모닝워터. 앞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안겨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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