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수 장로는 주안장로교회를 비롯한 중대형교회,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흰돌산기도원 등에서 1,800회 전도집회를 갖고 현장 전도 노하우를 전수해왔다. 또한, 극동방송 전도엑스포, 국민일보 전도엑스포, CBS 전도콘퍼런스, 예장 통합 300만 성도 운동, 각 교단 행사 등에서 전도 세미나 및 목회자·사모세미나 강사로 활동해온 최원수 장로는 세계 복음화를 위해 외국 집회를 인도와 단기선교 등 20여 개국에서 ‘전도의 불씨’를 피운 장본인이다.
세계 최대 전도단체 한국도농선교회, 전도의 열매를 수확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도팀을 자랑하는 한국도농선교회는 국내외 153개 지회, 1,000여 회원교회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지회마다 5~15여 개의 지교회 목사들이 팀을 이루어 전도를 하는 ‘품앗이 전도’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선교회의 설립자이며 본부장인 ‘소금 전도왕’ 최원수 장로와 함께하는 선데이 축제 전도·정착 세미나는 작은 교회를 살리고, 큰 교회 전도의 불을 지피며 전국적으로 전도의 열매 확대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최원수 장로는 20년 전 부인인 신영자 권사와 함께 시골교회와 개척교회를 중심으로 전도활동을 전개하면서 한국도농선교회를 설립하게 되었고, 현재 전도를 위해 1,000여 회원교회에 황토에 구운 소금이 담긴 ‘천국 가는 약도’ 전도지를 지원하고 있다. “처음에는 ‘참 행복의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라는 전도 소책자를 만들어 활용하다가 이를 좀 더 쉽고 간단하게 표현하고자 고심하던 끝에 하나님의 지혜를 빌려 ‘천국 가는 약도’ 전도지를 창안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는 최원수 장로. 최 장로가 개발한 이 전도지는 국내 1만여 교회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12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선교에도 활용되고 있다.
한국도농선교회는 총동원전도, 새생명축제, 해피데이, 선데이축제, 행복축제, 예수초청잔치 등 모든 초청 전도에서 더 많은 결실을 맺기 위해 무료 전도 정착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4일에는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10월6일에는 한국도농선교회본부 회관에서, 10월7일에는 전북 익산 천성교회에서 전도정착세미나를 갖는다. 등록은 선착순 200개 교회에 한해 받는 중이며 당일 등록하면 1만 원 교재비를 받는다(www.kcgm.net·080-080-0675).
유체이탈을 통해 영혼의 존재를 깨닫고 전도에 앞장서다

“제 모든 감각이 육체에서 이탈되면서 영혼이 빠져나와 제 육신을 바라보는 경험을 직접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최원수 장로는 전도에 전념하게 된 계기를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31년 전 유체이탈을 경험하면서 영혼의 존재를 몸소 체험하게 되었고, 예수를 믿지 않아 지옥에 갈 영혼들에 대한 안타까움에 만사를 제쳐두고 전도에 힘쓰게 되었다고 말하는 최 장로의 모습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최원수 장로는 자신의 전도 정착 노하우와 전도 간증 및 회원교회들의 전도 정보를 수집하여 ‘전도는 쉽고 너무 행복해요’라는 책 발간을 준비 중이다. 최 장로는 앞서 전도 부문의 베스트셀러인 ‘이렇게 전도하면 교회가 부흥된다’ 등 5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900℃에서 36시간 구운 황토소금 전도왕 되다

최원수 장로의 전도에는 진심 어린 배려와 사랑이 있다. “죄의 암병에 걸려 지옥에 가는 영혼의 직효 주사는 예수님의 피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죄가 사하면 모두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최원수 장로는 전도의 결실을 높이기 위해 예찬 미네랄 소금을 활용하고 있다.
최원수 장로는 좋은 소금을 통해 관절염 등 몸의 병을 치유하게 되자, “심각한 바다 환경의 오염 속에 탄생하여, 본연의 맛을 잃어가고 있는 소금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황토의 좋은 성분을 가미하여 국민과 세계인의 건강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생각에 황토소금을 개발하게 되었으며, 이를 전도에 접목하게 되었어요”라고 말한다. 황토벽돌 공장을 운영했던 최원수 장로는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끝에 지금의 황토소금을 만들었으며 발명 특허를 획득했다. 3번 씻어낸 깨끗한 소금에 황토에서 추출한 엑기스를 첨가하여, 900℃ 고온의 가마에서 36시간을 구워내면 불순물이 완전히 제거된,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소금이 탄생한다.

최원수 장로는 2009년부터 3년 연속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로부터 ‘전도세례상’을 받았으며, 국민일보에서 기독히트상을 목회와 신학에서 명강사로 선정되었다. 그는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해 선데이 축제 전도·정착 세미나에 30차례 주강사로 봉사했다. 교회의 전도법과 회원교회들의 전도 정보를 기반 개발한 선데이 축제 전도 정착 시스템은 전도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특히 세미나에 참가한 목회자와 성도들은 이 시스템을 각자에 맞게 적용해 전도한 결과 새로운 신자들의 교회 정착으로 이어져 교회 부흥을 일궈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