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의 병 ‘자연치유’ 요법으로 희망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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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의 병 ‘자연치유’ 요법으로 희망을 찾다
  • 취재_주형연 기자
  • 승인 2011.08.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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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이 규명하지 못한 생명의 비밀, 육체적인 병과 영적인 병을 규명하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늘어났지만 의학적으로 규명할 수 없는 새로운 질병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자연치유는 병의 원인을 규명하고 자연 치유력을 높일 수 있는 각종 방법을 통해 치료하는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이에 자연치유연구소(www.am119.net)를 찾아 자연치유요법으로 병을 완치한 허만섭 대표를 만났다.

자연치유는 자연이 가지고 있는 자연의 힘으로 인체의 자가 면역력을 살려서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치유학이다. 학문적으로 체계화된 것은 1930년대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수년전부터는 국내의 일부 대학에서도 전공학과가 개설될 정도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자연이 주신 질서와 조화를 깨뜨리지 않고 순리대로 살아간다면 누구든지 무병장수 할 수 있다”고 말하는 허만섭 대표는 병원의 약물치료에 익숙한 일반인들에게는 자연치유란 말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알고 보면 우리의 삶속에 녹아있는 흔한 일부분이라고 했다.

현대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났지만 의학적으로 규명할 수 없는 새로운 질병들이 계속해서 나타나는데 양의, 한의에서 고치지 못하는 불치의 병으로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에 허만섭 대표는 자신이 불치병에 걸려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고자 노력하고 연구, 극복한 체험을 토대로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들에게 적용하여 치료하였다. 허만섭 대표는 “아직도 국내에서는 자연치유에 대한 근본적인 개념을 알고 환자를 돌보는 곳을 보질 못했다. 진정한 자연치유는 육체적인 병과 영적인 병을 볼 줄 알아야 생명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자연치유의 근간인 ‘증류수, 순수소금, 현미’

“인간은 물, 소금, 현미만을 잘 먹어도 병의 뿌리를 뽑아 건강해질 수 있다”고 강조하는 허만섭 대표는 대체요법 중에서도 자연식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쉽고 현실적인 요법 중 하나라고 했다.
특히 ‘증류수’의 역사는 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어머님들이 밥솥뚜껑에 맺힌 수증기를 모아서 아버님께 올리거나 약한 자녀들의 기력과 원기회복을 위해 챙겼다. 이에 근간을 두고 생명수인 증류수를 얻기 위해 직접 증류수기를 연구·제작하여 (주)라우를 설립, 특허와 실용신안을 얻은 허 대표는 라우 증류식 정수기를 통해 생명이 살아나는 순수한 물을 얻는데 성공하였다.

제1회 가정용 증류수기 발명특허대전에서 금상을 타는 등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주)라우는 인체자연치유의 근간은 순수한 물인 증류수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허 대표가 증류수를 음용하기 시작한 수년전에는 아주 많은 낭설과 선입견으로 증류수를 권하는 것 자체를 불편해하고 근거 없는 이야기로 들렸지만, 현재 주위를 돌아보면 일부 중산층과 기관에서도 증류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많은 애호가들로부터 인체와의 과학적인 효용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선진국의 상류층에서 폭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소금’은 “지구상의 생물과 인간이 존재할 수 있도록 해준 유익한 물질이다”며 우주의 생성과 함께 생겨난 천년원소라고 말하는 허 대표는 시중에 파는 일반적인 소금은 불순물을 함유하고 있어 많이 섭취 할 경우 동맥경화증, 신장병 등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되지만, 인체에 무해한 ‘순수소금’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로 혈관을 돌면서 혈관에 붙어있는 유해한 무기미네랄을 세포 밖으로 끌어내어 각종 장기와 인체의 불순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놀라운 역할을 한다고 했다. 자연치유요법으로 병을 치유 받은 환자들은  순수소금을 섭취함으로써 인체의 혈관과 각종 장기가 깨끗이 청소되고, 새로운 생명의 세포가 생겨남으로써 면역력이 생기고 각종 질병을 이길 수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현미’는 에너지의 공급원이자 부수적인 영양성분을 같이 제공해 주며 여러 질병의 치유효과까지 가지고 있어 우리 인체에 매우 유익하다”고 말하는 허 대표는 현미에는 식이섬유가 백미보다 월등히 많고 식물성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므로 비만, 치질, 변비를 예방하고 피부질환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했다. 
증류수와 순수소금, 현미만으로도 기울어진 몸의 균형을 바로잡아주고 치유능력을 최대한도로 올려 각종 질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현대인들이 빠른 시일 내로 깨닫길 바라고 있다.

자연치유를 모르면 현대의학의 존재가치는 의미가 없다

현대의학을 공부한 의학도로서 임상병리학, 화학, 보건학을 전공하고 종합병원에서 10년간 근무한 허만섭 대표는 간경화와 심장질환, 요통에 걸려 고통을 치뤘으나 현대의학으로는 검증이 되지 않는 자신의 병을 이겨내기 위해 증류수와 순수소금, 현미를 섭취하면서 모든 병의 원인은 영적인 부분의 ‘신’이 다룬다는 것을 깨달은 후, 영적인 병을 이겨낼 수 가능성을 알게 되어 ‘자연의학의 신비’라는 책을 저술하였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고유한 사람만의 신(영혼)이 몸에 존재하며 자신의 신(神)이 아닌 타인의 신(神)이 몸에 들어와서 병을 유발시키므로 기인되는 모든 병을 포함한다”고 주장하는 허 대표는 학술적으로 설명하기에도, 국내에서도 문헌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지 않아 집필하기에도, 현대인들이 이해하기에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하고 깨달은 결과이기 때문에 자신 있게 검증할 수 있음을 밝혔다.

경험자들의 입소문이나 허 대표가 저술한 책(자연의학의 신비)을 접하고 찾아와서 완쾌된 사람들을 볼 때 마다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는 허만섭 대표는 현대의학에서 손을 쓸 수 없는 불치의 병으로 힘겨워 하는 환자들이 하루빨리 ‘자연치유연구’에 대해 깨달아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길 기원하고 있다. 이에 생명을 사랑하고 삶의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자연치유연구소의 노력과 메시지가 오늘도 불치의 병으로 힘겨워하는 환자들에게 메아리로 전해 질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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