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마, 베를린, 서울, 파리의 신진 큐레이터들이
공동 제안하는 새로운 형태의 국제전
뉴욕, 로마, 베를린, 서울, 파리의 5개 도시에서 모인 신진 큐레이터들이 공동 기획한 국제전. 각 도시별로 큐레이터들이 소주제를 택하고 작가를 선정하며 이 다섯 부분이 한데 모여 전체 전시를 이룬다.
오늘날 두드러지는 의식의 변화와 그에 따른 미적 감성의 변화, 현대미술의 이슈 등을 지역성과 전지구화 과정의 상호 작용 속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전시의 제목 ‘5C 5C’는 다섯 개의 도시 (Five Cities)와 그에 대응하는 다양한 내용들 – 주제 (Five Concepts), 큐레이터 (Five Curators), 대화 (Five-way Convesation) - 이라는 열린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전시는 2011년 서울에서 시작되어 로마를 거친 뒤 2012년까지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열릴 예정이다.
▪ 전시기간: 2011년 7월29일(금)~8월27일(토)
▪ 장 소: KT&G 상상마당갤러리 I, II (2F. 3F)
▪ 문 의: 02-330-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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