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교 49주년을 맞은 뜻 깊은 7월12일 저녁, 교장을 대신해 참석한 교무부장과 함께 반세기만에 처음으로 총동문회 총회를 개최, 만장일치로 안정근 동문이 선임됐다.
안 회장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오늘의 선배보다 나은 후배들이 대한민국의 중추적인 인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동문회가 최대한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회장은 청각장애인을 위해 자막방송을 송출하고 있는 지원단체인 ‘한국자막방송’ 회장 및 ‘디지털카스시스템’ 대표로서 ‘대한민국 현대인물사’와 ‘한국인물연감’에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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