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흐를수록 더 큰 가치와 기쁨을 얻다
올해로 32세, 두 아들의 아빠이자 한 가정의 가장인 이병훈 FC는 남들보다 조금 이른 경험들을 쌓으며 남들보다 조금 빠른 인생의 성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지난해 ING생명에 입사, 이제 겨우 1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일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대단한 이 FC는 1년간의 업무 평가를 통해 우수한 FC들만 시상하는 ING convension을 불과 입사 4개월 만에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생명보험에이전트의 명예의 전당이라 할 수 있는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 불 원탁회의) 회원자격을 달성하였다. 지금도 주3건 이상의 계약을 체결하는 3W를 꾸준히 달성해나가고 있는 이 FC. 그는 그 비결에 대해 오직 기본 교육에 충실하고 많은 것을 배우려는 의지, 그리고 부지런함을 꼽았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건 선배들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익히려 노력한 것이 그가 말하는 노하우다. 그래서 인지 고객들은 그에 대해 한결같이 “무섭도록 성실하고 열정적인 FC”라고 말한다.
사실 이 FC가 이런 평가를 받는 건 어쩜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24세란 젊은 나이에 PC방 아르바이트로 사회 첫발을 내디뎠던 그는 1년 만에 큐어컴(curecom)이라는 컴퓨터서비스 업체를 창업하고 다시 3년 만에 임직원 15명, 연매출 40억의 (주)리더스시스테크라는 종합 컴퓨터 서비스 회사로 발전시켜 7년간 젊고 유망한 사업가로 활동했다. 이런 경험들은 지금의 성실하고 열정적인 이 FC로 있게 해준 값진 경험이 되었던 것이다. “사업가로서 성공도 좋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 큰 가치와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 해답은 바로 고객이었죠. 어떤 일이든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일어나지만, 그 중에서 보다 더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FC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의미 있고 뜻 깊은 일인 것 같아요. 제 건강이 허락하는 한 소중한 고객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더라도 제 아이들이 성장해서 고객들과의 오랫동안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지켜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찍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가장으로서 언제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이 FC. 그는 두 아들도 FC의 길을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치지 않는 젊음의 열정과 패기, 그리고 고객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게을리 하지 않는 자기계발. 이 FC를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느껴지는 것들이다. 그래서 미래가 더욱 더 기대되는 그는 오늘도 행복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