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리듬”과 함께, 4050 다이어트 음악 줄넘기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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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리듬”과 함께, 4050 다이어트 음악 줄넘기 교실 운영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4.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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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줄넘기 만나다
▲ 4050 다이어트 음악 줄넘기 교실 운영

[시사매거진]인동보건지소는 가정.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4050세대 중년을 대상으로 4∼6월, 주3회, 09:00∼10:30에 관내 줄넘기 학원과 연계하여 다이어트 음악 줄넘기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줄넘기는 걷거나 달리기에 비해 짧은 시간에 더욱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써 뛰기만 하는 기존 줄넘기와 달라서 허리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도 즐길 수 있으며 경쾌한 음악과 조화를 이뤄 정서를 순환시켜 다양한 스텝을 통해 혈관 탄력과 신체의 유연성을 높여준다.

중년기는 인생의 중간지점이며 생리적 심리적 변화가 현저하며 체력 쇠퇴, 무기력함, 등 건강문제가 중요한 관심사로 부각되기 때문에 중년들의 여가활동과 운동 습관형성으로 건강한 생활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인동보건지소는 짧은 시간에 최대의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고 운동 전·후 체성분 측정 비교 분석하여 체지방률 감소와 근력증강으로 인한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기대할 수 있으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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