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자기관리로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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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자기관리로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라”
  • 취재_공동취재단
  • 승인 2011.07.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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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을 갖고 항상 고객의 입장을 이해하는 ‘역지사지’ 마음을 가져야

사람들은 살면서 많은 도전을 시도한다. 그것이 소소한 도전이든 위대한 도전이든 그것을 통해 삶의 열정과 목표를 얻고 그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기도 한다. 김선주 명인에게 있어 삼성생명 입사는 바로 열정과 목표를 알게 해준, 삶의 변화를 가져다 준 인생의 위대한 도전이었다. 평범한 주부에서 진정한 프로페셔널로 다시 태어난 김선주 명인. 그녀는 오늘도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1998년 8월 삼성생명에 입사해 성실과 부드러움으로 승부수를 던지며 업계에서 우먼파워를 보이고 있는 김선주 명인.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자신의 위치를 차근차근 다지며 고객과 함께 행복한 인생의 길을 걷고 있는 김선주 명인은 현재 삼성생명 강북지점의 수석팀장으로서 후배 FC들에게는 모범을, 고객들에게는 행복한 인생의 조언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열정과 자기관리가 철저한, 진정한 프로페셔널로서 커리어 우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강한 카리스마로 후배 FC들이 롤 모델로 삼을 정도로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믿을 수 있는 인생 파트너, 고객과 함께 인생의 길을 걷다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고 있다. 과거를 살아오던 사람들에게는 저금리 시대가 당혹스럽지 않을 수 없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재정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을지 혼돈스럽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확실한 미래와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은 긴 인생 여정을 안심하고만 살 수 없게 한다. 
김선주 명인은 이러한 때일수록 보험의 일반적인 상품을 설명하기보단 세금 절세 방안 및 재테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 일환으로 상속 및 증여 등 필요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김선주 명인은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학습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FC로서 전문성을 갖추는 것은 필수라고 말하는 김선주 명인은 이미 고개들에게 전문성을 갖춘 FC로서 인정받으며 많은 고객들과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그녀의 고객들은 일반인에서부터 기업CEO, 자산가, 의사 등 VIP고객까지 다양한데 이에 대해 그녀는 “처음부터 지연영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순수하게 발로 뛰어 저만의 새로운 고객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저의 고객들은 참 다양합니다”라고 말한다.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중요시 여기는 김선주 명인은 고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자주 만들어 고객들과 소통 하고 있다. 일주일에 3~4번은 필드에 나갈 정도로 골프 마니아인 그녀는 고객을 라운딩에 초대하고 라운딩 하는 동안 고객과의 신뢰를 쌓고 있다고. 고객과의 두터운 신뢰로 자연스레 소개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그녀의 얘기다.   

“고객과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간의 믿음이 두터워 질 때까지 신뢰를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떤 분은 한 달 만에, 또 어떤 분은 8년 만에 비로소 마음열고 저 자신을 오픈하죠. 본인은 시간이 얼마가 걸리던 고객이 진정으로 마음을 열고 상담을 원할 때까지 신뢰를 주고 기다립니다. 언젠가 시간이 흐르면 그 신뢰가 바탕이 된 끈끈한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그제 서야 올바른 계약도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 길을 고객들과 함께 하기에 더욱 보람된다고 말하는 김선주 명인은 고객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늘 노력하고 있다.

자부심을 갖는 것, 이것이  진정한 프로의식이다

그 누구보다도 FC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김선주 명인. 그녀는 프로가 되고 싶다면 자신의 일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녀는 항상 고객을 만날 때면 프로답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의상부터 메이크업까지 꼼꼼히 챙기고 고객과 상담한다. 그래야만 자신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게 그녀의 얘기다.
“자신 있게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야 고객들도 FC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외적인 모습도 내적인 모습도 최고 멋진 모습이 되어야 고객을 만나고 당당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FC는 비전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을 늘 가지십시오.”

무엇보다 프로답게 인내심을 갖고 항상 고객의 입장을 이해하는 ‘역지사지’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김선주 명인. 그녀는 고객을 만나 상담하고 진심어린 컨설팅을 하다보면 고객은 반드시 만족해 할 것이라며 이러한 정성은 고객감동을 안겨다 줄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러한 것들이 성공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 특히 비전 있는 직업인만큼 자기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공의 여부도 달라진다고 말하는 김선주 명인은 때문에 FC로서 성공하기 위해선 자기관리가 철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는 입사 전 65㎏에서 입사 후 한 달 반 만에 15㎏을 감량했습니다. 성공하기 위해 보여 지는 모습도 중요하다는 저의 판단에서였죠. 그리고 지금까지 그 체중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기계발 역시 자기관리라 말하는 김선주 명인은 현재 고려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체계적인 전문지식을 습득하며 자신은 물론, 더 많은 고객들을 위해서 자신이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진정한 프로페셔널로 남고 싶다

우연한 기회에 삼성생명 FC를 권유받고 시작한 것이 어느덧 13년이 흘러 지금은 존경 받고 인정받는 진정한 프로페셔널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선주 명인. 처음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시작해 그 성공의 문을 연 그녀는 이제는 남편에게 힘을주는 아내로, 자녀에게 무엇이든 해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엄마로, 고객에게는 겸손하고 고객을 부자로 많이 만들 수 있는 FC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한다.
특히 김선주 명인은 지금의 자신이 있게 해준 데에는 가족과 고객,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이제는 자신만의 성공이 아닌 가족, 고객과 함께 이루고 싶다고 했다.

“이 일을 통해 자신이 긍정적인 성격과 주위 사람들과 친화력이 있는 사람임을 발견할 수 있었고 시작하면 목표를 성취하는 마는 진취적인 사람으로 변모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저만의 노력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저의 가족, 고객,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주변에 긍정적인 사람이 한 사람만 있어도 성공한다고 합니다. 저에겐 있어 이들이 바로 그런 존재죠.” 그래서 그녀 역시 긍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편,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김선주 명인은 앞으로 풍요로운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 지금 준비하고 명예롭게 은퇴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멋지게 성공한 엄마로 기억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친 그녀는 진정한 프로페셔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오늘도 긴장된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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