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보양식인 삼계탕은 예로부터 입맛을 잃었을 때, 원기가 없을 때, 선전산후 또는 큰 병(病)을 앓고 난 뒤 회복을 위해 먹었던 한국 보양식이다. 특히 신체발육이 왕성한 청소년, 스트레스가 심한 현대인들의 강장 음식으로 자리 잡은 삼계탕을 잎새버섯, 녹용한방, 흑임자, 삼산배양근 등과 접목하여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는 명품 보양식으로 탄생시킨, 주왕산 삼계탕 체인본점 조혜진 대표를 만났다.
전통 음식인 삼계탕을 까다로운 현대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각종 다양한 재료를 첨가하여 연구 개발해온 주왕산 삼계탕은 주왕산의 약수와 33가지의 보신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된 재료를 넣어, 어느 가게의 삼계탕 보다 진한 국물 맛이 우러나 차별화된 명품 삼계탕을 선보이고 있다.
20년 전 설립된 주왕산삼계탕은 ‘행복’을 전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며, 고객들에게 가장 편안하고 즐거운 외식공간을 제공하는데 정진하고 있다. 특히 주왕산 약수의 탄산성이 삼계탕의 특유의 닭 냄새와 누린내, 물 냄새를 제거해 주면서 많은 고객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는 주왕산 삼계탕은,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체인점을 두고 있다.
부산·경남·울산 김무겸 총괄 본부장과 2010년 5월 체인 본점을 오픈한 조혜진 대표는 2004년 주왕산삼계탕을 인수하여 체인사업 본부를 두고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 올바른 한국토종 먹을거리 체인점의 강자가 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다양한 조리법과 메뉴 개선에 앞장서는 조 대표는 “나의 행복이 전달되어 고객들의 식사시간도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특유의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주왕산삼계탕 체인본점 대표로서 본보기를 보이고 있다.
올여름 명품 보양식으로 주목받을 ‘잎새버섯삼계탕’ 출시
녹용한방, 참옻, 흑임자, 산삼배양근 등과 같은 다양한 한방 아이템을 삼계탕과 접목하여, 삼계탕 한 그릇으로 고객들의 건강을 책임질 웰빙 음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조혜진 대표는 폭넓은 연구로 주왕산삼계탕의 모든 메뉴를 직접 개발, 올해 5월 개업 1주년을 맞이해 버섯의 왕이라 불리는 잎새버섯을 활용한 ‘잎새버섯삼계탕’을 개발하였다.
신비한 버섯 ‘잎새버섯’은 98.8%의 종양 저지율을 가지고 있으며 버섯류 약초류를 포함한 모든 생물의 단연으뜸 버섯으로, 미국 FDA에서 단일식품으로 승인이 나면서 세계에서 인정받는 새로운 버섯의 왕으로 불리고 있다.
잎새버섯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고지혈증, 만성피로증후군,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항암, 항종양에 효능을 줘 유방암, 폐암, 간암, 위암 등의 환자에게 유용하게 쓰여 제 2의 삶을 찾아주는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자연 건조해 갈아서 만든 잎새버섯 분말을 개발한 농장주의 재료를 사용해 깊은 육수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제공하는 ‘잎새버섯삼계탕’은 오직 주왕산삼계탕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로 다가올 폭염에 대비한 건강식품으로는 일품(逸品)으로 손꼽히고 있다.
행복한 마음가짐으로 행복한 음식을 선사위해 노력하다
어릴 때부터 요리에 두각을 나타낸 조혜진 대표는 “평소 요리를 좋아할뿐더러 나의 음식을 먹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뿌듯함을 느껴 더욱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며 다양한 경험과 응용력을 길러 여러 종류의 음식을 만들었다고 한다. 주왕산 삼계탕은 일반 삼계탕과 다르게 각종 야채와 특채 소스로 3일간 숙성한 닭갈비를 제공하며 고추, 마늘을 비롯한 모든 서브 메뉴의 종류와 맛까지도 꼼꼼하게 체크하여 골라먹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3개월 여름철 장사라고 불리는 삼계탕 전문점의 선입견에서 벗어나 웰빙찜닭, 닭갈비, 곤드레 돌솥밥, 유황오리, 名品오리탕 등 사시사철 주왕산삼계탕의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개발하는 조 대표는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재료만을 제공하자”는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삼계탕 브랜드 리서치 조사에서 83%의 인지도를 넘긴 주왕산삼계탕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며 능동적인 분위기를 형성하여 진정한 주왕산삼계탕의 맛과 분위기를 전파하기 위해 일조하는 조 대표는, 한국 전통 고유의 음식인 삼계탕과 더불어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매일 한복을 차려입고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앞으로 중국, 일본에도 프랜차이즈를 준비 중에 있는 조혜진 대표는 그녀만의 해피바이러스를 모든 고객들에게 선사하여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왕산삼계탕의 인지도를 높여 한국 고유 전통음식인 삼계탕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