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실하게 꿈을 키워 온 누리에 이바지하는 큰 길에 살자’는 교훈으로 꿈을 가꾸는 학생, 새로워지는 학교, 보람을 느끼는 교사라는 목표로 21C 미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명호중학교(http://myeong-ho.ms.kr)는 2009년 설립, 신설학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피그말리온 효과’를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을 이루어 나가도록 한다.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올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학생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초대 이상백 교장은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창의적이고 건강한 정신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사랑과 전문성을 갖춘 초빙 교사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부모와 함께 뜻을 모아 명호중학교를 이끌어가는 이상백 교장은 신설학교답게 교실 창문을 모두 투명유리로 넣고, 학생들의 책걸상을 최신식·최고로 갖추는 등 최신의 시설과 학습 환경을 구비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고 있다.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창의·인성 선도학교 운영

2011년부터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지정한 ‘창의·인성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명호중학교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창의적 체험학습을 위해 ‘2C Wee School’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여 교과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해결력과 통합적 사고능력을 신장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 및 학교생활을 계획, 실천하여 지역 CRM(Creative Activity Resource Map)자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또래교사(Peer Tutor)제와 함께하는 학습동아리를 운영하는데, 또래교사 63명이 성취도가 낮은 학생들과 한 팀이 되어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늘리고 틈새시간을 활용하여 학생 수준에서 눈높이 맞춤식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통한 학업성취능력의 함양을 위해 ‘학습플래너’를 작성하여 계획된 일정에 효율적인 시간 관리로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학습플래너를 통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은 물론 강요하지 않고 자극 받을 수 있는 보완체제로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일깨워주는데 일조하고 있다.
학부모와 소통하는 학교 ‘명호중학교’

이는 수업 활동에 참여하는 학습도우미, 교사감독·체험학습에 참여하는 행사도우미, 수업참관·급식검수 모니터링, 진로체험 대학탐방, 요양병원 봉사활동 등을 실행하며 학생들에게 신뢰를 주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신도시라 지역문화가 아직은 부족한 오션시티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학부모들이 직접 기획하여 추진, ‘명호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과 학부모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교장선생님에 대한 신뢰와 애정에 학부모들도 열린 마음으로 학교 행사에 임하고 있다”고 말하는 학부모들은 봉사하는 마인드를 갖고 모든 학생들이 내 자식과 같다는 생각으로 명호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계속해서 창의적인 활동들을 펼쳐나갈 것이라 했다.
열린 마음으로 포용하며 학생들에게 ‘빛난 눈’을 가지도록 지도하다
도산 안창호 선생을 인생의 롤모델로 삼고 교직생활에 임하고 있는 이상백 교장은 “처음 개교할 당시 태극기를 게양하는 순간을 잊지 않으며 내 집, 내 자식처럼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바른 자세’를 심어주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다.
곳곳에 명언들과 작품들로 꾸며진 명호중학교 교정은 학생들이 무의식중에라도 생각의 전환을 일으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사고력 증진과 실천중심의 교육을 추진하는 이상백 교장의 세심한 배려와 열정이다.

“여유로운 마인드로 한걸음 물러나서 바라 볼 줄 아는 안목을 지닌 교장이다”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이상백 교장은, 철새도래지 을숙도 인근에 위치한 명호중학교의 생동감 있는 자연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사고력과 논리력을 가질 수 있을 거라 확신했다.
열린 마음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를 어우르는 이상백 교장은 사제동행(師弟同行)하여 학생들에게 꿈을 꾸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의 장으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갈 것이라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