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 · 관원이 라면모으기 자체 행사로 10박스, 지역주민을 위하여 기증

[시사매거진] 삼호멘토태권도스쿨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강성규 관장을 비롯하여 관원 120여명이 사랑의 라면 모으기 운동을 펼쳐 라면 10박스를 기탁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행은 지난 2016년말부터 최근 2월까지 관장과 관원이 자율적으로 라면 한봉지(&컵라면)씩을 현물함에 넣었고 이렇게 모아진 라면이 무려 10박스에 달했으며, 그 동안 이웃을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몰랐던 관원들에겐 소중한 경험과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삼호멘토태권도스쿨 관장은 “삼호 지역민을 위해 자원봉사활동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작은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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