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마서면, 두루누리 복지지원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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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서면, 두루누리 복지지원 서비스 시행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3.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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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 마서면, 두루누리 복지지원 서비스 시행

[시사매거진] 마서면은 관내 교통취약지역 마을에 찾아가 ‘두루누리 복지지원 서비스’ 시행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두루누리 복지지원 서비스는 마서면 맞춤형복지팀이 교통취약지역 마을 경로당에 월1회 2시간씩 방문하여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신청 누락을 방지하고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교통취약지역 선정기준은 마을에 버스가 들어가지 않아 장항과 서천에서 환승을 하거나 택시를 이용하여 면사무소에 도착할 수 있는 지역이다. 마서면의 교통취약지역은 37개 마을 중 7개 마을(합전, 칠전, 원한성, 벌촌, 남상, 역리, 당선)이다.

이영우 면장은 “두루누리 복지지원 서비스를 통해 관내 교통취약지역 주민에게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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