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친구 맺고 풍성한 정보도 받고

[시사매거진]남양주시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95.9%가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만큼 가장 효과적인 모바일 홍보매체라는 점에 착안하여, 시의 생생한 시정소식을 매일 휴대폰으로 받아볼수 있는 SNS홍보플랫폼 “남양주톡톡”을 개설하여 4.0 행정에 한발짝 다가서고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톡톡’은 남양주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존 SNS 활용에 한발짝 더 나아가 카카오톡 메시지로 유익한 정보만을 엄선하여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로 오는 4월 3일 본격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각종 문화행사, 교육 프로그램, 일자리, 복지, 건강정보 등 양질의 정보를 시민이 직접 정보에 접근하지 않아도 생생한 시정소식을 카톡 메시지로 바로바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또한 문자전송시스템(SMS·MMS)에 비하여 세련되고 참신한 이미지로 전달하여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카카오톡 상단의 돋보기에서‘남양주톡톡’을 검색한 뒤 친구 등록을 하면 된다.
한편, 남양주시는 네이버포스트(post.naver.com/pleasantcity), 페이스북(www.facebook.com/nyjpleasantcity), 트위터(twitter.com/pleasantcity2), 카카오스토리(story.kakao.com /pleasantcity) 등 사용자 취향에 맞춘 다양한 SNS 홍보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시정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홍보채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정을 구현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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