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남양주시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 다목적회의실에서 인·허가 등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전통가락 장단에 맞춰 시민과 호흡하기”라는 주제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CS 서비스마인드 과정으로 불만민원 응대시 자기감정 및 상대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과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한 적절한 대응요령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었으며,
오후에는 해설이 있는 전통민요 공연 시간으로 우리전통 가락 속에 녹아있는 선조들의 심정을 되새겨보며 민원인과 소통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민원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아주는 요령과 더불어 시민과 행복하게 소통할 수 있는 힘을 얻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