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분야에 산업 혁명의 태풍을 몰고 오다
기술과 상식의 틀을 깬 360도 양방향 최첨단 필름 스피커
사람들이 휴대형 스피커를 하나씩 갖고 다닐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무슨 소리냐고 의아해 하는 이도 있겠지만 실제로 두루마리처럼 말아서 휘어지는 특수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필름스피커’ 완제품이 세계최초로 자동 양산체제를 갖춤으로써 조만간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꿈의 스피커로 불리울 만큼 획기적인 필름 스피커를 개발한 (주)아이티엔지(htttp://www.i-tng.com/대표 이동수)가 스피커 원단을 원하는 모양과 크기대로 잘라 공급이 가능하게 되어 그야말로 스피커 산업 분야에서 세대교체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미 필름스피커는 1960년대 말부터 미국, 일본 등에서 지속적인 관심으로 유사한 종류의 스피커가 개발된 사례는 있었지만 완성제품으로 대량의 자동양산체제에 돌입한 것은 아이티엔지가 세계 최초이다. 새로 출시된 필름스피커는 적은 부피로 종이보다 얇고 가벼우며 어떤 모양의 디자인도 가능한 말 그대로 스피커 시장의 혁명이다.
스피커 세대교체 가속화
(주)아이티엔지가 선보인 필름 스피커를 접하면 상식의 틀을 깨는 것이 얼마나 큰 파급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인지 단적으로 알 수 있다. 단순히 소리만 낼 수 있는 스피커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하여 마음으로 느끼며 또한 원하는 형태로 디자인의 변형이 가능한 전천후 스타일의 스피커를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알 수 없는 짜릿함으로 다가올 정도이다. 사각형의 천편일률적인 스피커의 모양에서 주위의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어 한층 고품격을 자아내는 필름 스피커의 파급 효과는 그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표현해야 할 것 같다.
기존 스피커가 약 60~120도의 음의 확산성을 갖고 있었다면 필름스피커는 앞뒤 양면에서 모두 소리를 내기 때문에 360도로 음을 확산시킬 수 있어 실내 어디에도 음의 전달이 분명하고 확실하다. 또한 물에도 강하여 보호막을 입힌 상태라면 수영장이나 찜질방 등에서도 사용이 완벽하다. 특히 필름에 인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원하는 사진이나 캐릭터 등 삽입이 가능해 가수나 연예인 사진을 인쇄할 수도 있다. 또한 필요한 경우에는 벽에 펼쳐놓고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스피커 제조사가 이 ‘필름원단’을 가져가 어느 분야에 활용하느냐에 따라 MP3플레이어, 홈씨어터, 손목형 스피커 등 다양한 제품들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세계가 놀란 기술력의 쾌거
스피커전문 제조회사인(주)아이티엔지는 1998년 설립되어 단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스피커 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던 중 기존 스피커 시장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신제품 개발에 착수하였다. 때를 맞춰 마침내 수년간 꾸준한 연구와 실험을 거친 시행착오 끝에 기존의 사각 울림통이 있는 스피커의 성능과 비교해도 조금도 손색없는 필름스피커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는데 두루마리처럼 둘둘 말아서 쓸 수 있는 두루마리 스피커라고도 부르는 ‘필름스피커’가 바로 그것이다.
이동수 대표에 의하면 “필름스피커는 전기신호를 압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압전 플라스틱을 이용한 것으로, 이소불화비닐(PVDF) 표면을 물에 친한 친수성으로 바꿔 전극을 만들어 전기신호가 압력으로 전환돼 스피커처럼 작동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타 경쟁 업체가 따라올 수 없는 기술이 바로 이 부분으로서 필름과 물이 서로 분리되지 않고 합치게 하는 융합 기술이 필름스피커의 핵심”이라는 말로서 자사의 무한한 기술우위에 강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나아가 필름스피커의 품질 향상을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 디에스테크놀러지, 유니피온-(주)유젠텍, 에큐피드, 한음사운드, 유경전자, 제이앤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여러 기업들과 정보 교환과 기술 제휴를 맺어 무결점의 완벽한 제품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향후 시장규모 예측을 수천 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미 국내 및 해외바이어들과 수출계약을 진행 건에 힘입어 벌써 매출 기대감이 극대화되어 동반자 역할을 담당할 국내 및 해외총판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동수 대표는 “우리 제품에 대한 최종 평가는 물론 소비자가 판단할 문제이다. 그러나 최선의 준비를 기울여 온 만큼 새로운 시장의 두려움 보다는 성공의 확신을 갖는다”면서도 한 편으론 “제품 도입기 때 자칫 소홀하기 쉬운 A/S에 더욱 신경을 써 소비자 만족 극대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혀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모습이다.
기술과 상식의 틀을 깬 360도 양방향 최첨단 필름 스피커
사람들이 휴대형 스피커를 하나씩 갖고 다닐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무슨 소리냐고 의아해 하는 이도 있겠지만 실제로 두루마리처럼 말아서 휘어지는 특수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필름스피커’ 완제품이 세계최초로 자동 양산체제를 갖춤으로써 조만간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꿈의 스피커로 불리울 만큼 획기적인 필름 스피커를 개발한 (주)아이티엔지(htttp://www.i-tng.com/대표 이동수)가 스피커 원단을 원하는 모양과 크기대로 잘라 공급이 가능하게 되어 그야말로 스피커 산업 분야에서 세대교체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미 필름스피커는 1960년대 말부터 미국, 일본 등에서 지속적인 관심으로 유사한 종류의 스피커가 개발된 사례는 있었지만 완성제품으로 대량의 자동양산체제에 돌입한 것은 아이티엔지가 세계 최초이다. 새로 출시된 필름스피커는 적은 부피로 종이보다 얇고 가벼우며 어떤 모양의 디자인도 가능한 말 그대로 스피커 시장의 혁명이다.
스피커 세대교체 가속화
(주)아이티엔지가 선보인 필름 스피커를 접하면 상식의 틀을 깨는 것이 얼마나 큰 파급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인지 단적으로 알 수 있다. 단순히 소리만 낼 수 있는 스피커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하여 마음으로 느끼며 또한 원하는 형태로 디자인의 변형이 가능한 전천후 스타일의 스피커를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알 수 없는 짜릿함으로 다가올 정도이다. 사각형의 천편일률적인 스피커의 모양에서 주위의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어 한층 고품격을 자아내는 필름 스피커의 파급 효과는 그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표현해야 할 것 같다.
기존 스피커가 약 60~120도의 음의 확산성을 갖고 있었다면 필름스피커는 앞뒤 양면에서 모두 소리를 내기 때문에 360도로 음을 확산시킬 수 있어 실내 어디에도 음의 전달이 분명하고 확실하다. 또한 물에도 강하여 보호막을 입힌 상태라면 수영장이나 찜질방 등에서도 사용이 완벽하다. 특히 필름에 인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원하는 사진이나 캐릭터 등 삽입이 가능해 가수나 연예인 사진을 인쇄할 수도 있다. 또한 필요한 경우에는 벽에 펼쳐놓고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스피커 제조사가 이 ‘필름원단’을 가져가 어느 분야에 활용하느냐에 따라 MP3플레이어, 홈씨어터, 손목형 스피커 등 다양한 제품들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세계가 놀란 기술력의 쾌거
스피커전문 제조회사인(주)아이티엔지는 1998년 설립되어 단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스피커 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던 중 기존 스피커 시장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신제품 개발에 착수하였다. 때를 맞춰 마침내 수년간 꾸준한 연구와 실험을 거친 시행착오 끝에 기존의 사각 울림통이 있는 스피커의 성능과 비교해도 조금도 손색없는 필름스피커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는데 두루마리처럼 둘둘 말아서 쓸 수 있는 두루마리 스피커라고도 부르는 ‘필름스피커’가 바로 그것이다.
이동수 대표에 의하면 “필름스피커는 전기신호를 압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압전 플라스틱을 이용한 것으로, 이소불화비닐(PVDF) 표면을 물에 친한 친수성으로 바꿔 전극을 만들어 전기신호가 압력으로 전환돼 스피커처럼 작동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타 경쟁 업체가 따라올 수 없는 기술이 바로 이 부분으로서 필름과 물이 서로 분리되지 않고 합치게 하는 융합 기술이 필름스피커의 핵심”이라는 말로서 자사의 무한한 기술우위에 강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나아가 필름스피커의 품질 향상을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 디에스테크놀러지, 유니피온-(주)유젠텍, 에큐피드, 한음사운드, 유경전자, 제이앤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여러 기업들과 정보 교환과 기술 제휴를 맺어 무결점의 완벽한 제품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향후 시장규모 예측을 수천 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미 국내 및 해외바이어들과 수출계약을 진행 건에 힘입어 벌써 매출 기대감이 극대화되어 동반자 역할을 담당할 국내 및 해외총판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동수 대표는 “우리 제품에 대한 최종 평가는 물론 소비자가 판단할 문제이다. 그러나 최선의 준비를 기울여 온 만큼 새로운 시장의 두려움 보다는 성공의 확신을 갖는다”면서도 한 편으론 “제품 도입기 때 자칫 소홀하기 쉬운 A/S에 더욱 신경을 써 소비자 만족 극대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혀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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