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스마트폰으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

[시사매거진]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오는 1일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과 건강검진 빅데이터를 활용해 모바일 앱과 스마트 기기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서비스해주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간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수시로 확인 가능하고, 보건소에서 상담과 교육, 맞춤 건강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자는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을(단, 관련 질환 약물복용자 제외) 지닌 서북구 30∼60세 주민이다.
대상자 모집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521-59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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