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신토불이 ‘쌀빵’ 국민건강 지킴이 역할
강원도 횡성 우천농협 청결미로 영양 만점, 맛도 일품
최근 들어 소비감소로 인해 외면 받아온 쌀이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즉 쌀의 영양소를 극대화한 기능성 쌀, 화장품, 샴푸, 아이스크림 등의 가공제품 형태로서 점차 용도가 넓어지고 있는 중이다. 쌀은 수 천년간 검증된 원료이기 때문에 섭취가 안전하고 체내에서 알레르기 등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 않아 가공원료로서 가치가 높다. 이에 밀가루나 옥수수가루에 의존해 온 제과업계도 쌀에 눈을 돌리며 그 중 국내 최초 100% 미분을 사용, 웰빙요소를 듬뿍 첨가한 쌀빵 전문 체인점 ‘라이스베이커리(www.sunssalbbang.com/ 대표 박헌철)’가 국민건강을 책임지겠다며 힘찬 기지개를 펴고 있다.
쌀 시장 개방이 수면위로 부각되면서 다양한 가공음식 개발로 쌀 소비를 늘려 농가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쌀은 옥수수, 밀, 감자 등 다른 작물에 비해 영양가 면에서 가장 균형이 잡혀있어 비만을 최소화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적합한 에너지원이다. 따라서 쌀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 생산이 절실한 과제다. 라이스베이커리는 밀가루처럼 쌀을 제분하는 기술을 개발해 흑미, 백미식빵을 비롯해 순쌀 찐빵, 케이크 등 다양한 빵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최근 순쌀 제빵 프랜차이즈를 탄생시키고 본격적인 가맹점 확보에 나섰다.
100% 우리쌀 웰빙식품, 쌀빵
쌀은 가루로 만들면 전분이 손상돼 엉켜 붙는다는 것이 상식으로, 밀가루처럼 반죽한 뒤 부풀려 빵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일로 여겨졌다. 하지만 라이스베이커리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가루로 만들더라도 쌀의 기존성분이 바뀌지 않는 기술을 개발해낸 것으로, 활성미분을 이용한 쌀빵 제조방법과 프리믹스 관련기술 2건 등이 특허출원 중이다. 더군다나 기존 업체는 미분비율이 높으면 단가가 비싸지기 때문에 높아야 70% 또는 그 이하이지만, 라이스베이커리는 미분비율이 100%이면서 소비자 가격은 타 업체와 같다. 순 쌀빵은 단백질의 영양가와 수분 함량이 높고 저칼로리로 소화 장애가 없는 건강식인 데다 새로운 맛을 낼 수 있는 웰빙제품이다. 또한 빵을 먹고 나서 더부룩함이나 생목 오르는 일이 없고 밥 먹은 것처럼 든든해, 그간 빵과 그리 친숙하지 않은 50~60대 장년층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박 헌철 대표는 “쌀빵은 방부제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웰빙식품으로 쫄깃하고 촉촉한 맛을 내기 때문에, 일반 빵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 고 말했다.
맛과 건강을 생각한다면 쌀빵이 단연 으뜸
라이스베이커리는 우천농업협동조합과 쌀 독점 수급계약을 체결, 우천농협에서 공급하는 100% 우리쌀로 만든 미분으로 쌀빵을 만든다. 우천농협이 생산하는 쌀가루는 기류식 분쇄방법으로 단백질 손상이 없고 색 변화가 없는 제분법이며 현미나 흑미 등 쌀의 종류에 관계없이 제빵과 제조가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쌀빵의 등장은 농민들에게 기쁜 소식이다. 쌀 수입 개방에 따라 농민들은 우리 쌀의 품질 행상을 통해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었다. 이에 라이스베이커리는 힘을 보탠 것이다. 박 대표는 “쌀빵을 시작으로 소비 촉진과 함께 쌀의 고급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며 “쌀의 소비 촉진 등으로 어려운 농촌을 돕고 농민에게는 영농의욕을 고취시키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 고 말했다.
빵의 고급화를 지향한다는 회사의 신념으로 최고의 빵을 만들고자하는 라이스베이커리는 현재 가맹점 모집중이다. 가맹비는 500만원으로 타 사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 또한 전문 제빵사는 본사에서 교육시킨 후 파견하며, 모든 제품을 매장에서 즉석 제조하도록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 대표는 “매장의 계약부터 오픈시까지 플로우차트에 의해 진행절차를 알려드려 사업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도 어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다”며 자신있게 말했다. 고객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내 사랑하는 가족이 먹는 음식을 만든다는 박 대표의 말처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웰빙시대에 맞는 건강회사 ‘라이스베이커리’의 행보가 사뭇 기대된다.
강원도 횡성 우천농협 청결미로 영양 만점, 맛도 일품
최근 들어 소비감소로 인해 외면 받아온 쌀이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즉 쌀의 영양소를 극대화한 기능성 쌀, 화장품, 샴푸, 아이스크림 등의 가공제품 형태로서 점차 용도가 넓어지고 있는 중이다. 쌀은 수 천년간 검증된 원료이기 때문에 섭취가 안전하고 체내에서 알레르기 등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 않아 가공원료로서 가치가 높다. 이에 밀가루나 옥수수가루에 의존해 온 제과업계도 쌀에 눈을 돌리며 그 중 국내 최초 100% 미분을 사용, 웰빙요소를 듬뿍 첨가한 쌀빵 전문 체인점 ‘라이스베이커리(www.sunssalbbang.com/ 대표 박헌철)’가 국민건강을 책임지겠다며 힘찬 기지개를 펴고 있다.
쌀 시장 개방이 수면위로 부각되면서 다양한 가공음식 개발로 쌀 소비를 늘려 농가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쌀은 옥수수, 밀, 감자 등 다른 작물에 비해 영양가 면에서 가장 균형이 잡혀있어 비만을 최소화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적합한 에너지원이다. 따라서 쌀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 생산이 절실한 과제다. 라이스베이커리는 밀가루처럼 쌀을 제분하는 기술을 개발해 흑미, 백미식빵을 비롯해 순쌀 찐빵, 케이크 등 다양한 빵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최근 순쌀 제빵 프랜차이즈를 탄생시키고 본격적인 가맹점 확보에 나섰다.
100% 우리쌀 웰빙식품, 쌀빵
쌀은 가루로 만들면 전분이 손상돼 엉켜 붙는다는 것이 상식으로, 밀가루처럼 반죽한 뒤 부풀려 빵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일로 여겨졌다. 하지만 라이스베이커리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가루로 만들더라도 쌀의 기존성분이 바뀌지 않는 기술을 개발해낸 것으로, 활성미분을 이용한 쌀빵 제조방법과 프리믹스 관련기술 2건 등이 특허출원 중이다. 더군다나 기존 업체는 미분비율이 높으면 단가가 비싸지기 때문에 높아야 70% 또는 그 이하이지만, 라이스베이커리는 미분비율이 100%이면서 소비자 가격은 타 업체와 같다. 순 쌀빵은 단백질의 영양가와 수분 함량이 높고 저칼로리로 소화 장애가 없는 건강식인 데다 새로운 맛을 낼 수 있는 웰빙제품이다. 또한 빵을 먹고 나서 더부룩함이나 생목 오르는 일이 없고 밥 먹은 것처럼 든든해, 그간 빵과 그리 친숙하지 않은 50~60대 장년층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박 헌철 대표는 “쌀빵은 방부제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웰빙식품으로 쫄깃하고 촉촉한 맛을 내기 때문에, 일반 빵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 고 말했다.
맛과 건강을 생각한다면 쌀빵이 단연 으뜸
라이스베이커리는 우천농업협동조합과 쌀 독점 수급계약을 체결, 우천농협에서 공급하는 100% 우리쌀로 만든 미분으로 쌀빵을 만든다. 우천농협이 생산하는 쌀가루는 기류식 분쇄방법으로 단백질 손상이 없고 색 변화가 없는 제분법이며 현미나 흑미 등 쌀의 종류에 관계없이 제빵과 제조가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쌀빵의 등장은 농민들에게 기쁜 소식이다. 쌀 수입 개방에 따라 농민들은 우리 쌀의 품질 행상을 통해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었다. 이에 라이스베이커리는 힘을 보탠 것이다. 박 대표는 “쌀빵을 시작으로 소비 촉진과 함께 쌀의 고급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며 “쌀의 소비 촉진 등으로 어려운 농촌을 돕고 농민에게는 영농의욕을 고취시키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 고 말했다.
빵의 고급화를 지향한다는 회사의 신념으로 최고의 빵을 만들고자하는 라이스베이커리는 현재 가맹점 모집중이다. 가맹비는 500만원으로 타 사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 또한 전문 제빵사는 본사에서 교육시킨 후 파견하며, 모든 제품을 매장에서 즉석 제조하도록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 대표는 “매장의 계약부터 오픈시까지 플로우차트에 의해 진행절차를 알려드려 사업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도 어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다”며 자신있게 말했다. 고객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내 사랑하는 가족이 먹는 음식을 만든다는 박 대표의 말처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웰빙시대에 맞는 건강회사 ‘라이스베이커리’의 행보가 사뭇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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