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수륜을 위해 집중수거 기간 중 방치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시사매거진]성주군 수륜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방치된 폐부직포 및 영농폐기물 수거를 지난 29일(수)부터 오는 31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륜면에서는 3월 한 달간을 폐부직포 수거의 달로 지정하여 마을별 공동집하장 및 지정된 장소로 배출토록 주민들을 유도하고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 및 처리방법을 알렸다.
이번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참외농가·채소농가 및 버섯재배농가에서 사용한 폐부직포 등으로 약 18톤 정도이며, 앞으로도 주기적 수거 및 농가 지도를 통하여 깨끗하고 청정한 수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클린수륜, 청정한 수륜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명품 참외, 친환경 농산물의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깨끗한 들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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