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곡성교육문화회관은 제53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다독다독(多讀多讀), 내 꿈을 응원해주는 도서관’이란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이루리 동화작가 강연회/ 책 표지 가방 만들기/ 그림책 원화 전시/ 북아트체험/ 찾아가는 동화표현 놀이교실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신규회원 기념품 증정/ 과년도 잡지 선착순 배부 등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기간 동안 지역민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범군민 한 책 읽기 운동’ 선정도서 추천 행사와 ‘키오스크 시연회’를 통해 오디오북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은주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회관 이용 활성화와 책 읽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곡성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gokseong－lib.or.kr) 및 문헌정보실(061－363－06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