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홍성군은 지난 27일 시설(토목)직 공무원을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1층 회의실에서 실시한 이번 직무교육은 전문분야 직무교육을 통해 분야별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전문지식 역량강화 및 민원서비스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성실시공, 중복사업시행 방지를 통한 사전 민원해소 및 예산절감 방안 모색 및 전반적인 건설분야 동향과 신기술 공법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 졌다

건설교통과 도로팀과 도시건축과 도시계획팀을 중점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도로 및 도시계획의 전문 지식 뿐만 아니라, 최근 개정된 도로점용료 징수조례 및 도로와 다른시설의 연결에 관한 조례의 변경사항을 전달함으로써 도로점용허가 실무자들의 효율적 업무처리시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군의 발전을 위해 분야별 신기술을 습득하고,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예산절감과 주민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