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봉사, 아름다운 동행’으로 참된 봉사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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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봉사, 아름다운 동행’으로 참된 봉사 실현
  • 취재_주형연 기자
  • 승인 2011.06.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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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열정으로 가장 아름다운 행복을 선사하다

   
지역사회 발전과 세계 발전을 위하여 봉사의 영역을 넓혀야 한다는 신념으로 미국인 멜빈 존스(Melvin Jones)에 의하여 창설된 ‘라이온스클럽’은, 세계인류 상호간의 이해심을 가꾸고 증진시키며 건전한 국가 정신과 시민정신을 고취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선량한 시민으로서 진정한 봉사인으로 돌아가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는 장유라이온스클럽 이성훈 회장은, 지역민들의 고충을 해결해주며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 지구 장유라이온스클럽의 제 6대 회장인 이성훈 회장은 ‘함께하는봉사,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민들에게 참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순수한 마음가짐을 갖고 진정한 봉사인으로 돌아가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며 열정과 성실함으로 지역민들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는 이 회장은, 장유라이온스클럽의 창립 멤버로서 활동을 시작하여 우의와 상호 이해의 정신으로 클럽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진심을 다하여 봉사하다

김해 진례 출신의 장유라이온스클럽의 이성훈 회장은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마인드로 참된 봉사를 실천하며, 고향인 김해의 모든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장유라이온스 클럽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과 장학금 수여 및 불우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데, 이 회장은 주로 ‘장학금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김해지역의 고등학교와 진례 중학교에 성적이 우수하며 인품이 고르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이 회장은 김해 지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학생들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때론 아들처럼 때론 아버지처럼 따뜻한 정을 베풀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들 중 자녀들이 있어도 각자 생활에 바빠 부모님을 뵈러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어르신들을 뵙고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고 말하는 이 회장은 자식들의 그리움에 가득 찬 독거노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찾아가 말동무가 되어주고 아들처럼 살갑게 행동하며 그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열리는 클럽 월례회를 가질 때 마다 회원들과 함께 보다 실속 있고 의미 있는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김해지역에 각 구간을 정하여 청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단순한 친목 모임의 취지에서 벗어나 회원 상호간의 친목은 물론이고 봉사의 개념을 확고히 해 몸으로 실천하는 모임으로 바꾸어 나가는 이 회장은 봉사활동 계획을 세우면 적극 실천하고 봉사활동에 시간과 열정을 쏟아 진정한 봉사를 수행하고 있다.
회원들에게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며 자연스럽게 베풀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봉사를 실천하라”고 강조하는 이성훈 회장은 봉사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니 따뜻한 가슴으로 성실하게 봉사하라고 말했다. 

   

최고의 열정으로 최상의 행복을 전하다

“잔잔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장유라이온스클럽의 이성훈 회장은, 형식적인 만남의 장 보다는 인간미·정·사랑이 넘치는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라이오니즘을 실천하는 클럽의 구심점이 되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환경사업에 25년 동안 종사하고 있는 이 회장은, 오로지 한 길을 걸어오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사람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부분을 안타까워했다. 그래서 라이온스클럽 월례회 때 마다 청소활동을 통하여 회원들도 모두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깨끗함 유지에 대하여 몸소 느끼고자 일시적인 활동이 아닌 주기적으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많은 업적을 남긴 라이온으로 기억되기 보다는 맡은 소임을 묵묵히 성실하게 수행한 라이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이 회장은 소소한 계획들이라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봉사에 요구되는 정성과 노력이 다소 힘들게 느껴지더라도 라이오니즘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라이온 모두가 역할 수행에 더욱 매진하여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는 이 회장은 봉사에 있어선 권위적이기 보다는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가며 내부적으로 갈등을 일으키지 않고 지혜롭게 운영해나가는 방침을 추구하면서, 특유의 호탕한 웃음소리로 클럽 내 분위기를 항상 화목하게 연출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CEO 중 한명으로 존경을 받고 있는 제너럴 일렉트릭사의젝 웰치 회장은 최고의 경쟁력은 열정이라고 하였으며, 성공의 가장 큰 요인으로 ‘능력보다 열정’을 강조하였다”고 설명하는 이 회장은 재임기간 중 다소 부족함이 있더라도 봉사에 대한 열정만큼은 최고임을 자부하며 라이온스의 숭고한 정신계승에 앞장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복을 선사하는 라이온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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